저번에 핫게갔던 펜치우라고 씅질내는 찰스
일제 싸구려 펜이어서 성질냈다 자리 좁아서 그런거다 뭐 말 나왔는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어쨌든 저장면이 약간 밈처럼 화제됨
근데 얼마 안되서 또 펜땜에 성질 내는게 카메라에 잡힘
지난 화요일 북아일랜드에 방문했는데 서명에 사용한 펜이 잉크가 새는지 손을 닦으면서
Can't bear this bloody thing ! Every stinking time! 이라고 손 닦으면서 화내는 장면이 잡힘
영상보면 진짜 개 빡쳐하고 있음 .....
https://twitter.com/nowthisnews/status/1569793793364299777
원래도 찰스가 좀 예민한 편이라는 말은 있었는데 (다림질 방식을 고집한다던지, 물건을 특정위치에 놔야한다던지 여행갈때 변기커버 챙겨간다던지..)
아무래도 이제 왕위 오르고 나서 가장 주목받는 시기라 성질머리가 새삼 더 화제되는듯 ..
일단 카밀라도 잉크 여기저기 다 흘렀네 하면서 사인 후 손 닦는거 보면 펜이 이상하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