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이 재계약을 마친 뒤 회사 내에서 달라진 입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Pixid'는 19일 '스타! 요리방' 여섯 번째 에피소드, "연세대라면 치를 떠는 미미미누의 고려대 맛집 라볶이"를 공개했다. '스타! 요리방'은 게스트의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는 요리 웹 예능으로, 소연이 진행을 맡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유튜버 미미미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미미누가 만든 떡볶이를 맛보던 소연은 돌연 "연봉이 어떻게 되시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고, 미미미누는 "진짜 미쳤나 봐 이 사람"이라며 당황하더니 "소연 씨는 앞선 콘텐츠를 통해 특정 액수를 언급하지 않았냐. 난 그거 보고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한테 많이 혼나지 않았냐"라고 되묻자, 소연은 "소속사는 지금 날 혼낼 수 없다. 재계약 이후에 이제 갑과 을보다는 좀 동등한 관계가 됐다"라고 당당히 답하며 "그래서 혼나진 않았지만 뒷담화를 했을 순 있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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