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식당 반려동물 동반출입 허용…'소비기한' 계도기간 1년 도입(종합)
3,991 47
2022.08.11 20:13
3,991 47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 일반 식당에 들어가 식사를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내년 도입 예정인 식품 '소비기한' 표시제도는 업계 의견이 받아들여져 1년간의 계도기간이 부여된다.

◇반려동물 출입 선택에 맡긴다…유통기한 포장지, 소진 시까지 사용

현행 식품위생법 규정에 따르면 음식점에서 동물들을 출입, 사육, 전시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공간을 분리해 운영하도록 돼있다. 따라서 현재 일반음식점이 식사공간에 반려동물을 함께 출입시키는 것은 불법이다.

이로 인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동반카페는 원칙적으로 불법이다. 일반식당이나 카페에서 임의로 손님에게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허락하는 것도 현재로선 단속 대상이어서 논란이 돼 왔다.

식약처는 음식점에서 반려동물 공간 분리 운영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감안, 음식점의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영업자와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이러한 관리·운영 기준을 영업장 안내문 등을 통해 제시하기로 했다.

다만 주방이나 원료 보관 창고 같은 식품 취급장소는 여전히 출입이 제한된다. 식약처는 이를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을 추진해 2025년 12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을 거쳐 시행할 계획이다.

최대원 식약처 식품안전정책과장은 브리핑에서 "소비자단체, 동물전문가, 국민 등과 사회적 합의를 거치겠다"며 "원하는 영업자를 대상으로 애완견을 출입시키는 업장에 대한 별도의 기준을 준수하도록 해 소비자들도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식품 소비기한 표시제에는 1년간 계도기간이 부여된다. 시행일에 맞춰 많은 품목의 포장지를 바꾸는 게 현실으로 어렵고 기존 포장지 폐기 등으로 인한 비용 부담과 자원 낭비가 우려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기존 유통기한 표시 포장지를 소진 시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표시제 시행일 이전이라도 소비기한 표시를 허용한다. 유통기한은 기업이 음식을 유통·판매하는 기간인데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식품을 먹어도 건강상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될 기한을 의미한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811n14841?mid=m03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52 03.12 35,1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8,4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8,5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6,9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8,5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293 팁/유용/추천 갤럭시 S26울트라로 바꾸면서 간단하게 보험 알아봄 13:41 4
3019292 정치 오세훈 변수에 서울 판세 요동…경기, 추미애 가세 '與만 5파전' 13:39 61
3019291 이슈 조선왕조 500년 역사상 딱 한번만 있었다는 신하에게 내린 군왕의 사과문 4 13:37 592
3019290 유머 회식 중인 아빠에게 문자하는 초1 아들 7 13:37 776
3019289 기사/뉴스 ‘왕사남’, 북미 극장 매출 26억 돌파…‘극한직업’ 넘고 흥행 시동 4 13:37 238
3019288 유머 니네 유가 관리 어떻게함 ㄴ대통령이 앱 켜놓고 육성공지해 33 13:33 1,513
3019287 이슈 사실은 일본인이.. 다 죽였어요... 1 13:33 936
3019286 이슈 트위터 총괄디렉터가 최근 계정정지, 고스트밴 이슈는 AI 버그때문이었다라고 언급 2 13:33 346
3019285 기사/뉴스 류지현 감독 "8강전, 도미니카공화국 강하지만 충분히 해낼 수 있다" 5 13:32 167
3019284 유머 (잔인하지않고 개무서움주의) 진짜 인권유린박스 만화 7 13:32 684
3019283 기사/뉴스 [단독] ‘케데헌’ 갓진우 안효섭, 생애 첫 오스카 참석 11 13:30 978
3019282 정치 언제까지 심장하냐는 대구 서문시장 사장님 7 13:30 605
3019281 이슈 시청자들한테 이게 왜 8등 무대냐고 말 많은 허각 무대 1 13:30 714
3019280 기사/뉴스 유가 폭등에 돈 버는 건 러시아…"매일 2200억 원 '공돈'" 8 13:28 496
3019279 유머 조선역사에서 딱 한번만 있었던 진급사례.jpg 24 13:27 2,010
3019278 이슈 17세기 회화에 영향 받았다는 네덜란드 남성 플로리스트 알렉산더르 포스트휘마 7 13:27 568
3019277 유머 인스타 TTS 더빙 말투 따라하는 아이브 장원영.twt 6 13:26 661
3019276 기사/뉴스 불법 조업 중국어선에 칼빼든 檢… 담보금 ‘최대 2억’ 상향 1 13:25 196
3019275 이슈 글쓰기 과정에서 광범위하고 무분별한 인공지능 사용으로 인해 사라지는 것들. 13:24 958
3019274 이슈 이채민 K2 코리아 26SS NEW 광고 1 13:24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