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표작 없는 10년차 배우 손나은, 희망고문 끝내고 에이핑크 놓아줘
91,710 565
2022.01.19 16:17
91,710 565
손나은이 에이핑크의 10주년 완성을 망치게 됐다. 에이핑크의 완전체 활동을 기다렸지만, 개인 스케줄 조율이 어렵다는 이유로 멤버 손나은만 빠졌다.

지난 17일 에이핑크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월 예정된 에이핑크의 활동에 손나은 없이 진행된다고 공지했다. 새 앨범 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제외한 활동에서 손나은을 일절 볼 수 없다는 것.

그리고 18일 손나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손나은이 에이핑크 완전체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협의 중인 차기작 스케줄 때문이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tvN ‘고스트닥터’가 아닌, 또 다른 드라마에 출연하기 위해 손나은은 에이핑크 10주년 이벤트에 동행하지 않는다.

손나은의 이 같은 행보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로 홀로 이적했을 때부터 예견된 일인지 모른다. 당시 손나은은 새 소속사를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할 중요한 시기”라고 명시했다. 손나은에게 새로운 도약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해 2012년부터 줄곧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영화 두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고, 드라마 아홉 작품에서 조, 주연을 맡아왔다. 그러나 단 하나의 대표작도 탄생 시키지 못했다.

손나은은 소속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에이핑크의 후광 덕에 영화와 드라마를 두루 섭렵했다. 그러나 연기 호평을 얻기란 쉽지 않았다. 작품 규모가 작아서도, 인기를 받지 못해서도 아녔다. 제자리걸음 중인 손나은의 연기력 탓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손나은은 에이핑크의 비주얼 멤버로 데뷔한 덕에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10년 째 해온 연기로는 상 타본 적 없는 손나은이지만, 광고 부문에서는 수상도 해봤다. 연기로 평가 받는 대신 화보로 인정받는 연예인이다.

그건 본인이 모를 리 없다. 손나은의 개인 인스타그램은 광고 게시물로 넘쳐난다. 스스로를 마케팅으로 활용해 꾸준히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물론 그 바탕에는 ‘에이핑크 센터’라서 가능했다. 그걸 알기에 손나은은 지난 1월 1일에도 에이핑크 완전체 사진과 함께 “보고싶었어요. 10th Anniversary🖤”라며 게시물을 업로드했을 터.

여전히 에이핑크를 그리워하는 듯 보여도, 막상 에이핑크로 활동하기는 부담스러운 손나은의 선택은 10주년 기념 활동 거부다. 당장 에이핑크를 탈퇴할 용기가 없으니, 애매하게 발을 걸쳐두고 있는 게 아닐까 싶다.

10년 째 연기 중이지만, 여전히 도약을 꿈꾸는 손나은이라면 차라리 에이핑크를 놓아주는 게 어떨까. 멤버들에게도, 팬들에게도 더 이상 희망고문하지 말고.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5/0000007467
목록 스크랩 (0)
댓글 5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290 05.18 22,2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1,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2,1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4,7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5,7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1,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5,3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1,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3162 이슈 윤두준 양요섭 귀엽기만하면안되나요? 챌린지 1 14:25 62
3073161 기사/뉴스 르세라핌 김채원, ‘리무진서비스’ 4년 만 재출연 14:25 52
3073160 이슈 이게 자연발생 눈썹이라고? 14:25 469
3073159 이슈 일하는중에 난입하여 도와주는건 없지만 귀여운 강아지 3 14:24 307
3073158 유머 오늘의 개자슥 14:23 345
3073157 유머 22년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한 아스날 팬인 샤이니 민호의 인스스.jpg 4 14:23 231
3073156 기사/뉴스 “내앞에 버스 세워라” 1명이 매일 민원… 못견딘 공무원 8개월 병가, 끝내 전보 1 14:23 432
3073155 이슈 23일 기아타이거즈 시구하는 찐 갸린이 출신 2010년생 트리플에스 서아..jpg 9 14:21 450
3073154 기사/뉴스 [속보] 李대통령 "노조 단체행동, 선이 있어야…영업익 배분, 투자자가 받는 것" 32 14:21 1,120
3073153 기사/뉴스 [단독] 중후장대로 번진 성과급 논쟁…두산에너빌은 상한 개선 요구, HD현대일렉은 제도 손질 2 14:21 129
3073152 유머 무한도전 시즌2 첫화 대본유출 4 14:20 1,024
3073151 기사/뉴스 전지현, 레드카펫 밖에서도 구교환과 어깨동무…“애착인형 된 듯” 14:20 348
3073150 유머 삼색냥 털이 민들레홀씨처럼 뿜뿜뿜 1 14:19 313
3073149 이슈 현재 파업을 앞두고 있는 회사들 리스트.jpg 19 14:19 1,732
3073148 이슈 혼자 자기방에서 몰래 피자먹는 아들 17 14:18 1,396
3073147 기사/뉴스 [공식] 빅뱅 태양, 하다하다 아프리카까지 정복 '여전한 글로벌 화력' 3 14:18 250
3073146 기사/뉴스 "가지 말라 했는데…" 가자지구 韓 활동가들, 이스라엘군에 나포 21 14:17 689
3073145 기사/뉴스 [단독] 정년 전 軍 떠난 육군 중사 10년 간 4.5배로…“하사 업무 대타 뛰고, 병사 부모 민원도” 3 14:16 150
3073144 이슈 월요일에 스타벅스가 떠났다 18 14:16 1,844
3073143 유머 개랑 산책나갔다가 너무 억울해진 견주 18 14:16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