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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결국 일본 포털 메인에 올라온 "한국에서 감염자 비난, 마음의 상처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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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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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날조 기사 아님

한겨레 기사임 


앞뒤 설명 없이 3차 확진자가 고통 받고 있다는 이야기만 나와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혐한의 보기좋은 장작이 되어주고 있음 


원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28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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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나라네.

병이 난 것이 마치 나쁜 일

개인 탓이 아닌데

음습해.

..라고 해도 일본도 호텔측의 친척에게 왕따라던지 뉴스가 있었지.

그 후로 급작스럽게 이어진 모래사장 격려 메시지 관련 소식은 흔쾌히 받지 못했어. 

우선 남의 모습을 보고 자기 모습을 고쳐라.



한국적인 현상입니다.그들은 자기 일은 제쳐놓고 남을 비난하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입니다.제대로 대화하는 것은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최대한 무시합시다.



우리 국민의 의식이 극적으로 변하지 않는 한 아무리 트라우마센터로 달려가봐야 제대로 된 대응을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환자들에겐 미안하지만, 칠 수 있는 게 하치예요.

소란이 진정될 때까지는 칩거에 들어가 있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 문제 없을걸요?

한국에서는 비방 중상하지 않는 편이 이상하죠.

국민성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인 것 같은데요?



이것은 강 건너 불이 아니다.일본에서 감염이 확산이 되면 같은 혼란이 걱정이 됩니다.

일반적인 재난 피해와 달리 전염병에 대해서는 자신도 감염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크기 때문에 환자들을 불쌍한 존재가 아니라 나쁜 존재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은 안타깝게도 일본에도 해당될 것 같습니다. 과거의 댓글란을 떠올리는 한 말이다.



같은 병에 걸려도 도덕 관념이 없는 지역이라면 큰 일을 당하게 되는군요.

중세 이전의 도덕수준에 일정한 과학기술을 부여하면 이웃나라와 같이 섬뜩한 존재가 된다는 것을 새삼 실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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