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 취소된 후, 이승환은 법적조치를 예고했다. 그 첫 번째가 손해배상 소송이라며, 이후 서약서 강요가 위헌임을 확인받기 위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도 제기할 계획이라고 했다.
임 변호사는 "행정청이 아티스트에게 정치적 오해 살 언행하지말라며 서약서에 서명하고 지키지 않으면 취소하겠다는 행위가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아닌지 헌법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임 변호사는 "비난과 모욕, 명예훼손이 증가하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이승환 가수는 표현의 자유가 지켜져야 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지만,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선 법적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현재 소송을 검토 중이며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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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은 끝장을 보는 사람이라서 진짜 끝까지 함
구미시장아 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