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바흐 록 밴드는 슬로베니아의 아트록 그룹으로..
대충 이런 음악을 함
평양으로 오라고 초대해서 가기로 결정
막상 ok하긴 했지만 쪼금 두려운 밴드 관계자의 모습이다
첫날 도착
도착하자마자 공연할때 뒤에 띄우는 영상 든 디스크 2개 북한에서 가져가버림
다행스럽게도 설명 후 돌려받긴 함
숙소로 이동하며 보이는 북한의 풍경..
첫날은 환영회까지 하고 끝
둘쨋날 공연장 확인
간략한 설명 듣고
음악 학교 학생들 만남
공연 할때 도움을 줄 학생들
평양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다큐
어느 록밴드의 평양 방문
http://www.eidf.co.kr/dbox/movie/view/478
9월 1일까지 D-box 사이트에서(ebs 다큐 vod 사이트임)
광고 하나만 보면 무료로 볼 수 있음
지금 eidf(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기간이라 매일 새 다큐 방송 하고
방송 끝나면 D-box사이트에 7일간 무료로 다시보기로 올라옴!
좋은 다큐들 많이 올라오니까 다큐 관심 있으면 봐!
올해 eidf 다큐 추천글 쓴거 목록
- 아버지가 스탈린에게 편지를 쓰고 체포 됐다 (굴라크 수용소의 여인들)
- 매일 아침 조깅하시는 86세의 할머니와 개 (버디, 인생의 동반자)
-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슬픔에 빠져 길을 걷다가 사탄을 만났다 (사탄과 아담)
- 결혼정보회사에서 성격이 강하다는 말을 들었다 (위기의 30대 여자들)
- 춤을 춰서 가족의 부담을 덜어줄거야 (마이 리틀 댄싱 슈즈)
- 도시락집을 하는 목사님 (생의 마지막 한 걸음)
- 어머니가 안락사 한다고 스위스로 간다고 한다.(우아한 죽음)
- 내 직업은 서양인 치매 환자를 돌보는 도우미 입니다.(마더)
- 아버지가 석달전에 체포되었는데 아직도 재판을 안한다.(침묵하는 여성들을 위하여)
- 나는 유랑 극단에서 일한다 (경극을 따라서)
- 사람들이 많이 죽어서 내 친구랑 놀수 없대 (몰렌베크의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