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의 38퍼센트가 역사상 가장 뛰어난 인물로 꼽는 스탈린.
하지만 스탈린시절 굴라크라는게 있었으니...
올해로 92세인 베라 헤케르 할머니
베라 할머님의 아버님께선 젊은시절 미국에 건너가서 공부 하셨고
베라 할머니는 5자매 중 막내였음.
아버지는 미국에서도 러시아로 돌아갈 날만을 고대하시고
돌아와서 나라의 발전을 생각 할 정도로 나라를 사랑 하셨음
그런데...
어머니도 얼마 안가셔서 체포 당함...
미국 유학을 다녀왔다는 과거때문에 스파이 혐의를 받는 아버지..
아버지는 가족을 노리는 협박을 듣고...
결국 나는 스파이가 맞다고 해버리시고...
26일에 처형 당하심...
그런데 얼마 안지나
또 체포하러 와서 남은 자매들을 체포 함
할머니께선 수용소에서 몸이 부서져라 강제노동을 하게 됨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수용소의 한 여자가 건물 뒤로 가보라고 말함
하지만 안갈수는 없는일... 두려움에 떨며 가보니..
체포 당하던 날 모스크바에 있어 체포를 피할수 있던
언니가 있었음
그리고 언니덕에
수용소 수감상태는 풀려남
굴라크 수용소의 여인들(Women of the Gulag)
http://www.eidf.co.kr/dbox/movie/view/468
8월 27일까지 D-box 사이트에서(ebs 다큐 vod 사이트임)
광고 하나만 보면 무료로 볼 수 있음
지금 eidf(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기간이라 매일 새 다큐 방송 하고
방송 끝나면 D-box사이트에 7일간 무료로 다시보기로 올라옴!
좋은 다큐들 많이 올라오니까 다큐 관심 있으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