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6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블로그 907
모두~~~~~~~~~~!!!
피~~~~~~~~~~~~~~~~스!!!!
사쿠마야~
최근엔 해가 지면 갑자기 차가워지네!
그리고 오늘 밤엔 이쪽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또 더 내려간 느낌이 들어!
여러분 컨디션 정말 조심해줘야 된다구?
그리고, 어제는 밤중에 사쿠마가에서 사건이 일어났으니까 말이야ㅋ
샤치 츠나 사건부
누군가가 어제 내가 애용하고 있는 담요와 타월천 이불에 오줌을 싸버려서 말이지 (>_<)
누가 했는지는 결국 알지 못하고 끝나버렸어 (>_<)
그 자초지종을 X에 올렸거든!
그랬더니,
스기타상과 아지- 가 말이야!!!
내가 했다는 것처럼 해서ㅋ
완전 허둥지둥했어요ㅋㅋ
내가 한 거 아니니까 말이야!!!!!!
진짜로!!!!!
그 리플을 발견했을 때 죽을 만큼 웃었어ㅋㅋㅋ
확실히 그 사진을 올렸을 때는 누가 했다던가 쓰지 않긴 했지ㅋㅋ
하마터면 오줌 싼 거 대공개 아이돌이 될 뻔 했어ㅋㅋ
그리고 그 뒤엔,
타월천 이불, 담요, 시트,
전부 버렸습니다!!!
그리고, 덮을 것이 없어진 나는 옷장을 열었어,
뭔가 없을까 하고,
올해 멤버들에게 받은 깃털 이불은 있었지만,
아직 덥겠지 싶어서...
음~...하게 되었는데 발견했습니다!!!
본가에 살던 때부터 썼던 꽃무늬 담요!!!
이게 있어서 살았어ㅋ
두꺼워서 딱 좋았어 (^^)
근데 어째서 본가의 물건은 꽃무늬가 많은 걸까ㅋㅋㅋ
부끄러워ㅋㅋㅋ
그러니까 다음에 시간이 되면 사러 다녀올게 (^^)
그럼 본가를 떠올리며 꽃무늬 담요 쓸게ㅋ
그럼!
옷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