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Voce 2023년 4월호 번역🖤
529 3
2023.03.02 20:22
529 3

화보글 https://theqoo.net/2727001801
* 오역 있을 수 있음!
 
 
메구로 렌(Snow Man)
반짝임은, 여기서부터 태어난다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는 빠짐없이 큰 화제를 불러, 사회 현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주목 받고 있는 메구로상. 배우로서의 재능을 크게 개화 시킨 그는 어째서 이렇게까지 우리들을 매료 시키는가...... 반짝임의 비결을 다섯 가지 키워드에서 들추어 봤습니다.
 
 
메구로 렌의 반짝임은 정열에서 태어난다
몇 살이 되어도 공격적인 자세로 승부하고 싶어.』

216일에 26살이 되었습니다. 데뷔한 지 벌써 3. 감사하게도 그룹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많은 경험을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은, 앞으로 몇 년이 지난다고 해도 안정을 원하거나 수비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 언제든지 데뷔 1년째의 마음을 잊지 않고 승부해나가는 마음을 계속 가지고 나가고 싶어요. 결과가 엉망이라도 해도 공격의 자세로 계속 있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메구로 렌의 반짝임은 자신감에서 태어난다
겹겹이 쌓아온 결단과 도전. 지금 그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자신감으로 이어졌습니다.』

얼마 전까지 메구로상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한다면 앞머리를 올린 테크노컷이었다. 한동안은 스스로 머리를 자를 정도로 강하게 고집을 가지고 있었던 단골 스타일이 지금은 유연하게 변화하고 있다.
드라마의 영향으로 앞머리를 내리는 걸 원하시는 경우가 늘었다, 라는 것도 있지만, 순수하게 앞머리를 내리고 있는 스스로에게 위화감이 없어지기도 했고,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기분이 들어요. 원래는 단번에 기억해주실 수 있도록, 자신감을 얻고 싶어서 앞머리를 올리는 헤어스타일을 했었어요. 그러니까 다음엔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었을 때 내릴 수 있으면 좋겠네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조금씩 자신감을 가지게 되기 시작했을지도 모르겠어요.
필시, 지금 최고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아이돌이자 배우인 그의 스케줄은 촬영 당일에도 더없이 바빴다.
메이크업 중에 한 번도 잠들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는가, 가 최근 저의 기준. 오늘은... 폭풍 수면을 해버렸습니다(웃음).
바람직한 스타일과 열심히 하는 성격, 존재감의 스케일은 반짝임을 발하는 지금 이 시점이 사전에 약속되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Snow Man으로서 데뷔해서 많은 팬을 획득하고, 배우로서도 많은 오퍼가 날아 들어오는 상황은 그가 스스로 손에 넣은 것. 뭐든지 그때의 선택이 없었다면 지금 여기에는 절대로 없을 거야라고 단언하는, 19살 때의 명확한 분기점이 있다고 한다.
당시에는 정말 아이돌을 그만둘까 어떻게 할까, 라고 할 정도로 고민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연예계와는 전혀 관계 없는 어떤 친구의 조언으로 그만두지 않는다는 선택을 했어요. 그렇지만 (마음 속) 어딘가에서 친구의 말을 믿지 못하고 있었기도 했고, , 아마도 무리겠지라고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에 시작한 것이 생각을 말로 하는 것이나 앞머리를 올리는 것, 내향적인 자신의 가치관을 바꿀 정도의 커다란 도전이었다.
그때 결단해서 자신을 바꾸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이 순간도 없어요. 이 길이 틀리지 않았다고 하는 사실은 물론, 지금에 이르기까지 경험해 온 모든 것이 저의 자신감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에게는 그러니까 내가 말했잖아!” 라는 말을 자주 듣고 있어요(웃음). 당시의 일을 둘이서 빈번하게 얘기하고 있고, 그렇게 초심을 떠올리는 것이 지금의 감사함을 실감하는 굉장히 소중한 일이라고 느끼고 있어요.
 
메구로 렌의 반짝임은 말로 하는 것에서 태어난다
소중한 사람에게는 마음을 제대로 말로 해서 전하고 싶어. 그게 내 나름대로의 다정함의 형태이기도 하려나.』

생각하는 것을 제대로 말로 해서 상대방에게 전한다. 19살 때부터 계속 명심하고 있는 거예요. 물론 말하지 않고 있는 다정함도 있겠지만, 상대방을 좋아한다면 더욱, 말하기 어려운 것이라도 말로 하고 싶어. 저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진정한 다정함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다정함이라고 한다면, 영화 나의 행복한 결혼에서 연기한 키요카의 다정함도 멋져요. 좋아하는 여성을 전력으로 지키고 있었을 터인데, 실은 반대로 (본인이) 지켜지고 있기도 하고... 남성은 여성의 다정함이나 깊은 속내를 더욱 이해해야 돼요(웃음).

『모르는 것을 방치하지 않아. 얘기하면 분명 배우는 것이 있으니까.』
생각을 말로 하는 것은 스케줄 현장에서도 그래요. 이해를 못했는데 알겠습니다라고 적당히 답하는 건 하고 싶지 않으니까, 의문이 든 것은 제대로 말로 합니다. 영화 나의 행복한 결혼의 현장에서도 츠카하라 아유코 감독님과 많이 이야기를 했어요. 배우는 것이 너무 많아서 정말 대단했습니다. 제가 어떤 연기를 하고 싶은지 명확해졌고, 믿고 걸어나가면 더욱 연기가 즐거워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었어요. 구체적으로 뭐가 어떻게, 라고 설명을 하는 것은 어렵지만 앞으로 연기를 해나가는 것에 있어서 가장 단단하게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기초가 정해졌다는 느낌. 그것을 가르쳐주신 감독님은 정말 다정해요! 사랑이 있는 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메구로 렌의 반짝임은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에서 태어난다
얼마나 바쁘더라도, 설령 10분 밖에 없다고 해도 OFF의 시간을 소중하게 맛보고 싶어요.』

OFF가 충실하지 않으면 일도 잘 안 되는 타입이니까, 귀가 후에 설령 10분밖에 시간이 나지 않더라도, 멍하니 있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보내고 싶어요. 베란다에서 별을 보는 것도 저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시간. “저 별은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 걸까라고 상상하면서 바라보고 있다 보면, 문득 일에 대한 것을 떠올려요. 그러면 고민하고 있던 것이 정말로 작게 느껴지거나 해서. 별을 좋아하는 것은 그런 깨달음이 있어서예요.
 
메구로 렌의 반짝임은 그룹 사랑에서 태어난다
『Snow Man에 환원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지 도전하고 싶어.』

만약 저에게 보상을 준다면 캠핑을 가고 싶어요. 코지가 솔로 캠핑을 엄청 가고 있다고 해서요. 저도 같이 참가해서 방송에서 배운 불 피우기를 담당하고 싶네요. 지금도, 앞으로도 도전하고 싶은 것은 그룹에 환원할 수 있는 일. 그렇다고 할까, 환원할 수 없는 일이라면 도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말해버릴 정도로 이 일은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엄청나게 힘든 일도 많으니까. 자신을 위해서만이라면 분명 저는 힘내지 못해요. 계속 활동해갈 수 있는 원동력은 언제가 되었든 그룹의 존재에요.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아시아 최고 판타스틱 장르 영화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예매권 이벤트 187 06.21 39,92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62,20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40,1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14,16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45,537
공지 알림/결과 ⛄제 1회 Snow Man 수록곡 총선 결과 발표⛄ 12 01.22 2,435
공지 알림/결과 ☃️ 신년맞이 스노카테 인구조사🐉 89 01.04 2,679
공지 알림/결과 ☃️제 1회 Snow Man 타이틀곡 총선☃️ 34 23.08.01 4,441
공지 알림/결과 ☃️ Snow Man (스노만) 카테고리 정리글 ☃️ #熱い想い夏い想い 【2024.07.31 11th Single 『BREAKOUT / 君は僕のもの』 발매】 1 23.04.21 28,3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5020 스퀘어 240623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1 06.23 65
35019 스퀘어 240623 すの日常 무카이 코지🧡 1 06.23 63
35018 스퀘어 240623 すの日常 와타나베 쇼타💙 1 06.23 64
35017 스퀘어 240622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2 06.22 135
35016 스퀘어 240622 すの日常 무카이 코지🧡 3 06.22 135
35015 스퀘어 240622 すの日常 와타나베 쇼타💙 2 06.22 113
35014 스퀘어 240622 すの日常 라울🤍 2 06.22 127
35013 스퀘어 맛떼무리🩷 7 06.22 114
35012 잡담 혹시 소레스노 기차부탁해도될까? 4 06.22 248
35011 스퀘어 #7 【격전】 골프큥♥그랑프리 개막 긴장한 무로 원래 컨디션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1 06.22 70
35010 잡담 3일만에 천만!! 20 06.22 541
35009 잡담 메메 아침 방송들 공유해줄 텐시사마 찾슴다 06.22 229
35008 스퀘어 240621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2 06.21 132
35007 스퀘어 240621 すの日常 무카이 코지🧡 3 06.21 148
35006 스퀘어 240621 すの日常 와타나베 쇼타💙 2 06.21 128
35005 잡담 며칠 지났으니까 써봐 3 06.21 420
35004 잡담 얘두라 쇼츠 봤니???? 5 06.21 312
35003 잡담 비오는 날 전철타서 겨우 앉았는데 5 06.21 337
35002 스퀘어 🧡🎂 12 06.21 493
35001 스퀘어 WiNK UP 2024년 7월호 번역💚 3 06.20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