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음! 예전 인터뷰지만 연재물이니까 차례차례😉
2019년 5월 31일호
Snow Man의 Snow 라이프
제1회 이와모토&후카자와 Birthday
이번 주부터 Snow Man의 멤버들이 등장하는 신 연재가 스타트! 느슨~하게, 즐겁게, 사이좋게, 여러 가지 기획을 전달합니다!
기념할만한 연재 제1회!! 오래오래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라울 : 기뻐. 너무 좋아!!
사쿠마 : 고맙습니다아-
메구로 : 뭐든지 할게요. 열심히 할래!
와타나베 : 주간지에서 연재라니 대단한 일이네. 매주 실린다는 거죠!?
후카자와 : 맞아. 주간이야!
미야다테 : 정말로 영광인 일이야.
이와모토 : 감사한 일이네~
사쿠마 : 주간지는 편의점이나 역에도 진열되어 있다는 이미지였으니까 말이야, 굉장히 다양한 사람들이 Snow Man을 알게 되실 수 있는 찬스네.
무카이 : 매주 Snow Man의 누군가가 반드시 실린다니 대단해.
사쿠마 : 그럼 다테사마부터 우선 한 마디. 파파파팡, 파파팡, 파파.
무카이 : 네, 팡파르가 울렸어.
미야다테 : ...그렇다면♥. 이번에 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Snow Man이라고 합니다. 이제부터 여러 가지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스탭 여러분들과 함께 걸어가면서, 다양한 Snow Man을 지면에 실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독자 여러분도 연재를 읽고, 마음의 노트에 추억을 적어주세요. 즐겁게 기다려...줘♥(待ってて...ちょ♥)
전원 : 으쌰!(박수)
무카이 : 좋았어!!
아베 : 나이스, 줘♥(웃음)
메구로 : 로얄-!(웃음)
사쿠마 : 황제 폐하의 고마운 말씀이셨습니다. 이어서 타이틀 정하기로 이동하겠습니다.
후카자와 : 엄청 튀는 타이틀이 좋으려나? 임팩트가 있으니까.
사쿠마 : 타이틀도 Snow Man을 넣는 편이 좋아.
미야다테 : 그러네. 많은 사람들이 우리들을 알아주셨으면 하고 말이지.
아베 : 알기 쉬운 것이 좋으려나.
후카자와 : 주간 후카자와 타츠야.
사쿠마 : 정답!
아베 : 어째서야!(웃음) 정답이 아니잖아!
이와모토 : 임팩트 뿐이네(웃음).
무카이 : 네! 『스노만, 드셔주세요(ご賞味あれ)』. 부타만(*고기만두)이 아니라, 스노만.
사쿠마 : 뭔가 새롭네! 코지, 오늘 컨디션이 좋은 편!!
무카이 : 아싸! 다음으로 갈까(웃음).
와타나베 : ...조금만 있으면 (타이틀이 머리 속으로) 내려올 거야.
라울 : 이름이라고 한다면, 쇼타군.
아베 : 네이밍 센스의 신!(웃음).
와타나베 : ...연재의 연(連)을 넣어서, 『스노레인저(*스노렌쟈, スノ連ジャー)』 라던가.
전원 : 아~!
메구로 : 레인저라는 느낌은 좋네요.
와타나베 : 그거야. 뭐든 하는 히어로 느낌. 하지만 새롭지 않네에. 스노는 쓰고 싶거든. 스노랑 묶는 걸로 괜찮지. 레몬 전대 스노레인저!!
이와모토 : 전대 Snow Man으로도 괜찮지 않아?
아베 : 아~ 그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
메구로 : 이름 기억해줄 것 같네요.
이와모토 : 표기도 생각하지 않으면...
미야다테 : 조금만 더 다듬어볼까.
그럼, 5월생인 후카자와&이와모토에게 모두가 메시지를.
전원 : 축하해~!(큰 박수)
이와모토•후카자와 : 고마워-
이와모토 : 연재의 시작과 생일 시기가 겹치다니 대단해.
사쿠마 : 우리들의 연재의 생일이기도 하니까 말이지. 5월은 경사스러워.
전원 : 오~!
사쿠마 : “스노 기념일” 이야-
그럼 한 명씩, 메시지를.
라울 : 언제나 돌봐주는 파파... (네, 네, 네, 네-에... 라고 여기저기서 응답)
사쿠마 : 라울의 파파가 되고 싶은 사람, 잔뜩 있어(웃음).
라울 : (무시하고) 파파, 생일 축하해요.
이와모토 : (싱글싱글)
라울 : 파파, 귀여워요. 디저트를 정말 좋아해서 귀여워♥ 앞으로도 파파를 따라가고 싶어.
이와모토 : 여러 파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웃음), 라울을, 주위로부터 지키지 않으면 안 되겠네(웃음).
라울 : 그리고 마마.
후카자와 : 네, 넵!
라울 : 마마는~
후카자와 : ......이건 틀림없이 아무것도 없겠네(웃음).
(잡담을 시작하는 일동)
후카자와 : 지금, 마마의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무카이 : 마마-
메구로 : 마마 미안, 조심할게(웃음).
라울 : 여기서부터 내 생일까지, 나랑 마마는 12살이라는 충격의 나이차가 태어납니다! 이 시기를 즐기고 싶다고 생각해요.
아베 : 그 기간을 우리들이 뭐라고 부를까, 구나.
후카자와 : 몰이를 당하는 기간이구만! 그렇구만!
라울 : 그 기간은 마마라고 안 부를 거예요(웃음).
메구로 : 레전드!
라울 : 살아있는 레전드(웃음).
무카이 : 나도 히카루군에게는 업무면에서 특히 커버를 해줘서 감사하고 있어요. 훗카상은 택시비도 내줬고(웃음).
메구로 : 정말 그러네. 나도 모두에게 신세를 지고 있어요. 내 생일도 축하를 받았으니까 똑같이 답례하고 싶어요.
와타나베 : 훗카와 히카루에게는 우리들도 신세를 지기만 하고 있으니까 말이지.
미야다테 : 확실히 그렇지.
와타나베 : 『타키자와 가부키 ZERO』 종연 후, 언제나 두 사람이 남아서 스탭 분들과 반성회를 해줘서.
전원 : 고마워!!
그럼. 타이틀을 정합시다!!
이와모토 : 으음~. 느긋하게 가고 싶네. 스노라이프, 라던가.
전원 : 오오~!! (환성이 나오고)
와타나베 : 채용!(웃음)
후카자와 : 이 녀석 무조건 생각한 거야.
이와모토 : 생각 안 했어, 생각 안 했어.
전원 : 우와앗-!!
이와모토 : 웃기지마(웃음).
무카이 : 주목을 받고 나서 말했네요.
사쿠마 : 내가 말한대로지?
이와모토 : 아니라니까!!(웃음) 진짜로, 느긋하게 가고 싶네. 슬로우 라이프, 스노라이프- 라고 나온 거야.
와타나베 : 어조(*語呂, 말의 가락)도 엄청 엄청 좋아!
모두 함께 표기를 생각해서, 경사스럽게 「Snow 라이프」 로 결정!
전원 :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무카이 코지
훗카상에게 : 형도 아니고 남동생도 아닌 포지션, 그게 훗카상. 훗카상이라고 부르는 것도 굉장히 안정이 돼요. 언제나 밥을 사줘서, 영양을 줘서 고마워!
히카루군에게 : 언제나 주위를 알짱알짱거려서 미안해요! 찰싹 달라붙으려고 가고 있는데, 그런 것도 싫어하지 않는다는 거 알고 있으니까(웃음), 앞으로도 적당히 가도록 할게요!
라울
후카자와군에게 : 축하합니다. 최고의 형이에요. 제 생일인 6월 27일까지, 한정으로 12살 차이네요. 보살피는 것을 잘해서 항상 의지해버려.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요.
이와모토군에게 :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타피오카 정보를 알려주세요. 내년의 생일에 내 몸은 이와모토군을 뛰어넘어 있겠죠. 기대하고 있어주세요.
메구로 렌
후카자와군에게 : 댄스를 보여주는 법도 잘하고, 정리할 때는 딱 정리하는데, 뒤에서는 팬티 한 장으로 어슬렁 어슬렁 걷고 있거나... 그런 천연스러움이 귀여워. 계속 귀여운 후카자와군으로 있어줘.
이와모토군에게 : 이와모토군에게는 한 마디. 「앞으로도 내가 지켜줄게」. 이 메시지의 의미는... 지금은 말할 수 없어(웃음). YouTube의 어떤 기획이 나오면 이 의미를 알 수 있을 테니까, 그때까지는 비밀!
미야다테 료타
훗카에게 : 『타키자와 가부키 ZERO』 에서는 전체를 파악하거나, 진행을 하거나 여러 가지로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해. 이대로 흔들리지 않고 있어줬으면 해. 나이를 먹어가면서도 계속 변함없이, 지금처럼!
히카루에게 : 『타키자와 가부키 ZERO』 에서는 힘든 역할을 짊어져주고 있었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 경험을 양식으로 삼아 앞으로도 나아가줬으면 좋겠고, 곤란할 때에는 주위를 봐 줘. 언제든지 서포트 할 테니까.
와타나베 쇼타
훗카에게 : 아무튼 보살피는 것을 잘해. 심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야. 자유가 좋다고 말하거나, 실없이 굴고 있지만 누구보다도 성실하네. 한숨 돌려줘. 더욱 스스로에게 물러도 괜찮아!
히카루에게 : 나와 공기감(분위기)이 같다고 생각되어지는 사람. 변하지 않는 일정한 거리감이 있어서,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편안하게 길게 이어져 오는 관계. 그런 동성 친구란 소중하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사쿠마 다이스케
훗카에게 : 매번 원하는 태클을 걸어줘서 즐겁고 기뻐. 훗카가 가고 싶어하는 흐름을 알고 있으니까, 나도 준비할 수 있어. 그것에 의해서 현장의 분위기도 달아오르니까 상승 효과가 되고 있네.
히카루에게 : 해를 거듭할수록 히카루가 말하는 것이 마음을 울리게 되기 시작했어. 생각하고 있는 것을 다양한 장소에서 말로 해줘서 고마워. 나도 같은 마음일 때가 많아서 기뻐져.
아베 료헤이
훗카에게 : 가장 신경을 쓰지 않고(마음을 쓰지 않고) 있을 수 있는 멤버이고, 그런 사이가 되었네. 이젠 떨어질 수 없는 관계(*腐れ縁, 악연)네요(웃음). 그리고 멘탈이 꽤 약한 내 마음의 버팀목이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해.
히카루에게 : 가사를 썼던 멤버 소개 랩에서 히카루에게는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는 우리의 에이스」 라고 넣었었는데, 이건 나의 마음 그대로야. 이후에도 이끌어 가줬으면 좋겠어.
이와모토 히카루
훗카에게 : 좋든 나쁘든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계속 봐왔어. 서로 얼마나 나이를 먹어도 같은 거리감, 같은 관계성으로 있고 싶네. 두 사람의 사이에 라울이라는 아들도 생겼고 말이지(웃음).
후카자와 타츠야
히카루에게 : 연하지만 어른스러워서, 그룹을 전진하게 하려고 하는 자세에 자극을 받는 일이 있어. 다 같이 좋게 만들어 가자. 그 선두에 있는 것이 히카루라고 생각하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해!
스노토피
이와모토&후카자와의 생일 케이크는 두 사람을 이미지 해서 특별히 만든 것. 이 케이크의 도안이 다음 주에도 의외인 형태로 등장하니 기대해주세요. 케이크를 둘러싼 9명은 사쿠마의 에어 스마트폰으로 「에어 셀카」 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와모토&후카자와&미야다테의 3샷 촬영에서는 「다테상이 주최하는 파티에 우리들이 불려온 사진이 되어 있는 것 같지 않아?(후카자와)」
* 같이 보면 더 재밌는ㅋㅋㅋ 스노라이프 1~3회, 5회, 6회 취재 현장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QVS-vbVW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