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한번도 박해일이 잘생겼다는 생각 해본적 없는데 이 영화보고 정확히 반대로 바뀜... 미친놈 박해일은 미쳤고 내가 원했던 다정헌신남은 이거엿음ㅠ 잘보이고 싶어서 하는 억텐의 다정함이 아니라 평소 행동이나 말투에서 다정함이 배어나와서 착한사람이구나가 느껴지는 사람.. 하ㅠ쓰면서도좋음
그리고 짜장면씬 유명해서 알고 있었는데 그것보다 난 마지막 버스씬이 개개개개개개좋았다.. 항상 연순이만 진국씨 찾아다니는줄 알았는데 사실은 진국씨도 연순이만 바라보고 있었던거잔아 마지막에 씩 웃고 인사하고 떠나는것까지 ㅈㄴ설렘ㅠ 걍 이 아기커플 사커고 썸타는거 하염없이 바라보고싶다 아무근심걱정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