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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로설 입문 3달동안 내가 읽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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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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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결 - 절대역, 차이역, 교접점, 블러드오렌지, 엑시스, 성감대, 욕패도, 아열대, 705호, 리비도, 마찰열, 육감각, 금단증


가김 - 해필리 에버 애프터, 대호, 박하, 에파타, 무제


몽슈 - 킵더독, 머디 써머, 반발심리, 논트리거, 레모네이드, 흐물썩, 늪지에서 피는 꽃


심윤서 - 불란서 사진관, 난다의 일기, 우애수, 네버 세이 네버, 비가 그치면 분홍달


님도르신 - 죽바뛰, 창문을 닫아 두세요, 아무거나 줍지 말자


오로지 - 하와이 모텔, 뒷골목 블루스


문설영 - 사해, 해미


사하 - 약탈혼, 키치 웨딩


도개비 - 첩첩산중 소나기, 여불청, 나무가 숨쉬는 밤, 미아


이유진 - 1번국도, 퍼스널쇼퍼, 러브어페어


우지혜 - 11336, 임파스토


최수현 - 현실의 그대, 그여름 나는


홍수연 - 키메라, 바람


김언희 - 태연한 거짓말, 이섭의 연애


은지필 - 메리지, 몽련 하숙집


한을 - 액살받이, 나락


금단 - 더티 루머, 보호자 실격, 순종적 임신


주현정 - 도파민, 원점, 절정


구름을 비추는 새벽, 파동, 채집은 은밀하게, 메리 싸이코, 요람에서 무덤까지, 낙원의 오후, 금목서 향기, 


나의 살구골에게, 썸 모어 썸머, 어덜트 베이비, 사각사각, 밤이 걷히면, 여름의 캐럴, 개짓, 훼손, 비나리한, 


더누드, 더러운 맛, 베이비 베이비, 죄 많은 남자, 파랑이 흐른다, 기둥서방, 달동네 연이, 배덕한 타인에게,


새색시, 선 넘은 아저씨, 폐허, 부적절한 소유, 솔티솔티솔티, 국성, 나는 네가 애틋하지 않았다, 


플레어, 시궁쥐, 풍경이유, 하루하라 미나의 순정, 너에게 파는 나의 밤, 구멍가게 불법의료원, 블루 하와이,


봄의 여담,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계절은 거꾸로 흐른다, 글러먹은 순정, 반발 심리, 그날들, 아니라도, 


가가가, 붉은 탐닉 녹엽, 진락동 파라다이스, 패각, 렌, 잔풀나기 소리, 길사, 미워해 어차피 결혼할거,


남사친의 중요성, 사계의 밤, 사내에서는 정숙할것, 별채에는 불이 꺼지지 않는다, 어느새 구원의 계절에,


하이재킹, 골때리는 동정, 평일의 악당들, 로맨스는 쓰리피트


얼마나 읽었는가 정리해보니까 개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중에서 최애 작가님은 심윤서 작가님 ㅠㅠ 사랑합니다..


죽기전까지 재탕할 작품들은 풍경이유, 낙원의 오후, 플레어, 액살받이, 그여름 나는, 렌, 심윤서작가님꺼 전부.. 진짜 읽으면서 너무너무 좋았어


닥치는대로 읽어보니까 나는 피폐물은 안맞는거 같아

읽고나면 너무 힘들어서 깨발랄작품 꼭 읽어줘야함.. ㅋㅋㅋㅋ

특히 흐물썩이랑 논트리거는 특히 힘들어서 몇번이나 덮으려다가 끝까지 읽음 ㅜㅜㅜㅜㅜ 작가님 꼭 그래야했나요.. 


로방 알게되고 여기서 너무 좋은 작품 많이 알게되서 좋아!!

비록 월급을 리디에 상납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재밌는거 많이 읽고싶당 내 유일한 낙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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