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재벌가 사생아야
스물한살에 준우성 오메가 형질이 발현돼서
극빈층으로 살다가 재벌 아빠가 혼맥땜에 찾아옴
남주는 극우성 알파로 포도향 페로몬을 갖고 있고
임시로 여주 수행비서를 맡게 됨
순진하고 여린 여주 이용해서 승진하려던 계획이었는데..근데
여주가 오메가 발현된지 얼마 안돼서 페로몬 갈무리를 잘 못함
게다가 특이 체향임.
바로 젖산!향ㅋㅋㅋㅋㅋㅋ치즈 발효시킬때 나는 향이라고 나오는데
남주가 어케 설명하냐면
이건 속옷에 하루 종일 갇혀 있던 사타구니의 땀내다. 약간 새큼하고 또 약간 눅눅한, 맡는 것만으로 아래를 기립시키는 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
뭐 레몬향 꽃향 이런건 그래 너무 흔하고 뻔했던 거지 ៖.........
오메가 여주인공 체향이 속옷에 하루 종일 갇혀있던 사타구니 땀내라니 거 너무하잖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