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밀밭님 그곳에 새겨진 이름 봤는데 가볍게 재미있었다ㅋㅋㅋ
954 4
2024.03.11 19:45
954 4

자기 운명의 상대의 이름이 몸에 나타나게 되는 네임버스? 같은 세계관인데 동양풍이야! 

여주는 어릴 때 자길 구해준 도령을 좋아하게 되어서 도령의 이름이 몸에 나타나기만 기다리며 도령에게 다가감 

그렇게 몇년이 지나고 집안에서도 도령과 여주를 거의 정혼상대로 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여주 몸에 운명의 상대 이름이 나타난거지 

 

근데 그게 여주의 짝남이 아니라 그 짝남의 형(남주)이었던거야 

워낙 차가운 인상이라서 여주는 남주를 항상 무서워했는데 짝사랑남도 아닌 그 형이랑 운명의 상대가 된 사실에 좌절함.... 

그래서 그 사실을 숨기려고 했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드러나게 되고 알고보니 남주의 몸에도 여주의 이름이 있었어  

 

결국 둘을 원치 않은 결혼을 하게 되는데.... 

 

 

딱히 갈등 요소도 크게 없어서 술술템으로 읽기 좋았어ㅎㅎㅎ 

씬은 두번인가 정도 밖에 없고 수위도 별로 안 쎔!!!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9116 05.03 51,78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39,49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72,05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35,0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46,56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37,659
공지 알림/결과 •──────✧ 로맨스(HL) 독방 가이드 ✧──────• 36 22.02.10 67,807
공지 알림/결과 🖤💜로맨스(HL)방 -독방기념- 제1회 인구 조사 결과💜🖤 18 22.02.06 56,3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833 후기 햎프터 재밌게 봤다 (발췌스포0) 2 05.03 972
832 후기 시절연애 후기 ㅅㅍ&ㅂㅎ주의 8 05.02 821
831 후기 어덜트베이비 다 읽었는데 오우.. 정말 간만에 본 무매력 남주임 (불호감상 주의!!!) 8 04.26 1,097
830 후기 독선생 약 70회쯤 보고 하차한 후기 약ㅂㅎㅈㅇ 9 04.22 1,286
829 후기 11년 만에 첫사랑 여주랑 재회하고 혼자 아련해진 남주 ᵒ̴̶̷ ‧̫ ᵒ̴̶̷ ㅈㅇ 실연의 기술 (발췌, 스포ㅇ) 13 04.13 2,073
828 후기 사랑도 처방이 되나요 다 읽었다 리뷰대로 진짜 올드하긴 하네ㅋㅋㅋㅋㅋ 2 04.10 1,288
827 후기 선재규에 이어서 결혼감으로 제격인 남주 발견 <사랑은 맛있다> #사투리쓰는남주 4 04.07 1,265
826 후기 #잔잔물 #7살차이 #까칠남이다정남되는맛 #약간구작 《상큼한 이웃》 10 04.05 1,455
825 후기 안구공유 ㅅㅍ 후기 4 03.31 1,592
824 후기 헤어지는 날 읽고 있는 중기 1 03.18 780
823 후기 태연한 거짓말 이섭의 연애 다 읽었다 4 03.15 1,241
822 후기 리디에서 재미나게 읽은 소설 몇개 리뷰 6 03.15 2,249
821 후기 복수의 취향 강이한에게 감겨가는 과정... ㅠ(ㅂㅊㅅㅍ) 4 03.14 1,724
820 후기 #짠내갑여주 #순정갑남주 <그 겨울의 끝에서> 후기 9 03.13 1,472
» 후기 밀밭님 그곳에 새겨진 이름 봤는데 가볍게 재미있었다ㅋㅋㅋ 4 03.11 954
818 후기 [3편] 동정녀 호로록 잡아먹는 양심없지만 순정이니까 봐주자놈들의 물빨핥📍순정 동정남/짭오빠 키잡물 16 03.11 2,818
817 후기 [2편] 동정녀 호로록 잡아먹는 양심없는 잡놈들의 물빨핥📍문란남 18 03.05 2,869
816 후기 민혜 작가님 '마중물' 다 읽은 후기 #짭근친 #잔잔물 (하지만 매우 불호후기..) 1 03.05 1,067
815 후기 [1편] 동정녀 호로록 잡아먹는 양심없는 잡놈들의 물빨핥📍알파남 37 03.04 4,329
814 후기 서혜은 작가님 신작 비기닝 후기 (ㅂㅎㅈㅇ) 3 02.24 2,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