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도윤님 도장깨기 중인데 재미있게 읽은 거 추천해볼게
꼭지별로 내가 재미있게 읽은 순서대로 제목 쓴거야

<햇살녀+상처남+조연의 티키타카>
개인적으로 허도윤님 작품 중 제일 좋아하는 유형. 대사가 너무 웃김
-카풀
-혼주는 아홉살
-미셔너리 포지션

<열받게하는 악조와 카타르시스>
허도윤님표 말문막히는 악역 보고 고구마먹고 또 굳건한 남주로 사이다 먹고싶을 때
-그 남편의 오류
-아내의 경호원
-파손주의
-시집유감
-섹스큐즈미
-나는 아내를 지옥에 보낸 남편입니다

<전남편(남친)에서 여주 구해주는 일편단심 계략벤츠남>
허도윤님은 여주가 수년간 결혼생활 또는 연애생활 하는 내내 기다려서 낚아채는 남주 정말 잘 그리시는 듯
-그림자를 팝니다
-이안류
-남자 키우는거 아니랬는데

<기타 재미있게 읽은 거>
-바디프리즘: 나이차 어른 다정남
-나한테 이래도 되는겁니, 다: 최강 햇살녀 여주 귀여움
-소박데기: 허도윤님 남주 중 제일 나쁜 남자
-그 개는 옳았다: 약간 진지한 문체라서 허도윤님 문체 적응전 입문작으로 추천
-데카메론: 비엘 처음 읽어봤는데 나이차 처돌이라 의외로 재미있게 봤어

아직 도장 다 못깼으니 재미있는 거 더 나오면 또 후기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