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들은 정말 감탄나와 딱 내가 원하는 걸 어떻게 이렇게 딱딱 맞추지?
암튼 제목대로 저런 스타일 읽고 싶었는데 건조하고 슬프고 좋았어
보통 한쪽이 상처받은 캐릭터면 다른 한쪽은 햇살 치유캐릭터자나
여긴 둘다 최고등급 가정사 트라우마를 가진 상처남여주야 그래서 관계가 건조하다못해 아주 바삭바삭할 정도.. 그래도 둘이 서로 아주 은근하게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잔잔하게 재미있었어 근데 아기자기 그런 힐링이 아니라 서로 괴물같은 핏줄이랑 부대끼고 힘들어하는거 처연하게 봐 주는 그런 과정? 하나 아쉬웠던 건 이 작가님 다른 작품처럼 둘이 행복한 모습이 적어서 나로미는 입맛만 다신거 ㅜㅜ 암튼 이런 분위기 땡기는 날 읽어보는 거 추천할께
암튼 제목대로 저런 스타일 읽고 싶었는데 건조하고 슬프고 좋았어
보통 한쪽이 상처받은 캐릭터면 다른 한쪽은 햇살 치유캐릭터자나
여긴 둘다 최고등급 가정사 트라우마를 가진 상처남여주야 그래서 관계가 건조하다못해 아주 바삭바삭할 정도.. 그래도 둘이 서로 아주 은근하게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잔잔하게 재미있었어 근데 아기자기 그런 힐링이 아니라 서로 괴물같은 핏줄이랑 부대끼고 힘들어하는거 처연하게 봐 주는 그런 과정? 하나 아쉬웠던 건 이 작가님 다른 작품처럼 둘이 행복한 모습이 적어서 나로미는 입맛만 다신거 ㅜㅜ 암튼 이런 분위기 땡기는 날 읽어보는 거 추천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