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뭘 어떻게 해도 남주가 1순위가 안되는 양철 깡통 우직 여주
남주가 진짜 여우같고 누가 책사 아니랄까봐 남 속 뒤집히게 하는 말도 잘 함 그래도 여주피셜 예쁘고 재기넘치는 여우라 말하는거 웃김
여주 그놈의 심장의 주인 타령 나는 에드거를 사랑해 타령할 때 답답해 죽을 뻔... 남주랑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남주한테 호감 가는거 티나는데 철벽이 무슨 원전 핵폐기물 넣어두는 방호벽 수준임 본인 감정 자각하고도 남주를 위해서라면서 감정 숨기는거보고 이마 짚었음
남주가 여주 사랑 못 믿어서 돌아버리는거 너무 이해됨 작가노트 보니까 여주 대문자 T 남주 대문자 F라는데 이정도면 T의 어머니와 F의 아버지임
남주가 진짜 광기의 사랑이라고 느껴지는게 가진거라곤 사생아라고 소문난 혈통밖에 없는 비렁뱅이가 여주 황제 만들어주겠다고 갖은 수를 다 써서 세상을 다 안겨주려고 한 거... 줄 수 있는게 이노래 밖에 없다고 노래만 하는게 아니라 노래로 세계 탑가수 돼서 호화별장도 사고 섬도 사고 요트도 사서 다 여주 명의로 돌려주는 남주임
얽히는 조연들 얘기도 다 재밌었고 특히 탈리아 캐릭터 너무 좋았음ㅠ 힘쎄고 의리있고 원하는거 바로 쟁취하는 결단력까지..
여러 나라가 동맹도 맺고 배신도 하고 정복도 하는 것도 재밌었음 최근에 왕관을 깨끗하게도 재밌던거 보면 나 이런거 좋아하네..
그리고 강아지ㅠ 남주가 애지중지하다가 나중에 여주가 애지중지하는데... 마지막까지 눈물났어 노교주가 강아지 사랑해준것도 ㅠ
표지가 남주 얼굴만 있는데 보고나니 그냥 이건 남주의 사랑과 성장과 기타등등... 이라 이해됨
예전 추석 연휴때 이결어망 보고 느낀 장편 완독의 충만함을 다시 느꼈고 눈알이 빠지고 정신머리도 빠진것 같음 ㅋㅋㅋㅋㅋ 연휴 직전 출간 타이밍 굿굿
내가 젤 좋았던 부분 발췌 하나 놓고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