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뭘읽어도 노잼이어서 맠다때 산것들 읽덮 반복중이었는데... 이건 이틀만에 5권까지 달렸음ㅋㅋ 로맨스 판타지 반반정도? 판타지에 로맨스 흩뿌린거..?좋아하는데 재밌음ㅜㅜ 무엇보다 총쏘는 여주 강한 여주 너무 멋찌다... 믈론 힘을 숨기긴 하지만,,
공작가 사람들 여주한테 빠져버린거 좋고 남주도 점점 스며들다가 나중에 미치는거 좋음ㅋㅋㅋ엉엉
남여주 티키타카도 좋고 개그?요소도 나랑 잘맞는듯ㅋㅋ
어쨋든 고구마도 없구 오랜만에 재밌게 읽었당
ㅋㅋㅋ첨에 여주보고 꽃밭이라고 하던 남주...
결국 이렇게 된 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