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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너무 많이 늦은 <자보트를 새 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나눔 받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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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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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연재할 때 재밌게 읽던건데 중간에 읽다 말았더니

재밌는 소설이라고만 기억에 남아서 언젠간 단행본으로 읽어야지!하고 있었는데

나눔덬 덕분에 단행본으로 읽게 됐어!!!


3달 내로 후기글 못 써서 미안해ㅠㅠㅠ

약간 지났지만ㅠㅠ 후기글 봐줄래..?ㅠㅠㅠㅠ

밑으로는 아마 횡설수설에 스포일러 잔뜩 있을거라 괜찮으면 읽어줘..!



이 소설을 읽으면서 그리고 다 읽고나서 드는 생각은

'이렇게 섹드립이 난무하는 노꾸금 소설 처음 봐요'

이거였어ㅋㅋㅋㅋ


진짜 발췌해오기에도 좀 그런 비유들이 많음...

진짜 노골적인 비유들이 많아

근데 다 비유라서 직접적인 묘사는 없음ㅋㅋㅋㅋ

그렇다고 텐션이 있고 그런것도 아니고 약간 전투적인 그런 분위기이기도 하고 그럼ㅋㅋㅋ

이거는 진짜 봐야만 알 수 있다...



암튼 전반적인 스토리가 너무 좋았어!!

자보트를 필두로 동생들까지 각자의 스토리들이 너무 좋아서 재탕 여러번 했어ㅠㅠ

(하 재탕 여러번 하는 동안 후기 안 써서 진짜 반성합니다.....)

세 캐릭터 다 매력 있지만 위시풀 캐릭터 진짜 잘 쓰셨다고 생각함ㅠㅠ

위시풀의 여러면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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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파티 건배사로 비웃음 받던 위시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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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커서 커다란 물뿌리개가 된거 너무 좋아ㅠㅠㅠ

위시풀이 본인의 순수한 마음을 그대로 잘 간직한채로 성장한게 너무 좋았어ㅠㅠ


나는 이런 성장소설이나 계몽소설 엄청 좋아하거든??

근데 위시풀같은 캐릭터는 희귀해서 더 좋았음ㅠㅠㅠㅠ


위시풀과 신시아렐의 관계도 너무 좋아하는데!

배척->내동생! 이 관계도 너무 좋아하는데!

저 배척도 사실 엄마의 가스라이팅이었어서ㅠㅠ

이 둘의 관계가 안타까우면서도 너무 좋음ㅠㅠ


읽다보면 신시아렐이 너무 호구같아서 답답한 부분도 많았지마뉴ㅠㅠ

그래도 밝게 자라서 다행이고

근데 신시아렐 생각할 수록 너무 찌통이라ㅠㅠㅠㅠㅠ

신시아렐이 주인공이었어도 장편소설 뚝딱 만들어졌을거야ㅠㅠㅠ

솔직히 이 자매가 우애를 나눌 수 있는건 신시아렐이 엄청 숙이고 들어가서라고 생각해서ㅠㅠㅠㅠ

자보트랑 위시풀이 어화둥둥 내동생하면서 죽을 때까지 미친듯이 아껴줘야한다고 생각함ㅠㅠㅠ

자보트도 신시아렐이 살려준거나 마찬가진데!!!

그 작은 온기 나눠줬다고 언니 죽으면 안된다고 요정한테까지 소원 빌면서!!!ㅠㅠ

내 아픈 손가락임ㅠㅠㅠ



그리고 자보트는 말해뭐해..

주인공이라 제대로 성장하는데 철딱서니없던 청소년에서 어른이 된거 너무 멋있고...

와중에 어머니한테 가스라이팅 당했지만 벗어나려고 열심히 노력했고

실제로 멋진 가주가 됐고...

그 와중에 주변 사람들도 잘 챙겼고...


뭔가 글을 쓰다보니까 이걸 후기라고 봐도 되나..?싶은 글을 쓰고 있는데ㅠㅠㅠ

이 소설 문체에서 튕겨져나가는게 아니면 꼭 읽어봤으면 좋겠어ㅠ

너무 잘 쓴 성장 소설임ㅠㅠㅠ

나눔덬 덕분에 재탕 여러번 하는 소설 생겨서 너무 좋다ㅠㅠ


여기 외전은 남주시점 외전인데!!

그것도 재밌어ㅋㅋㅋㅋ

기억을 다 가진채 과거로 가게 되는데 자보트한테는 멜릭에 대한 기억이 업어 혼자 절절 끓는 사랑응 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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