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발랄한 햇살여주×감정에 따라 날씨가 변하는 폭스 남주 어때?
1,596 8
2024.02.03 10:42
1,596 8

표지가 너무 영롱해서 이벤트 걸려있길래 냉큼 샀는데

기억상실 키워드 때문에 고구마를 많이 먹긴했지만 여주가 귀엽고 병약 남주가 달달해서 감겨버린 가이드물이야


제목은 햇살이 너를 가이드할 때!


참고로 여주 엘리야는 공작가 사생아라 핍박받던 가이드고

남주 시온은 날씨를 변화시킬 수 있는 에스퍼!


남주가 힘을 통제를 못해서 남주 감정에 따라 자동적으로 날씨가 변하는 포인트가 좋았어 🤭 


엘리야랑 시온은 원래 알던사이였는데 재회를 했어

시온은 모종의 이유로 탑에 감금상태고 엘리야는 그런 시온을 곁에서 돌봐주기 시작해. 하지만 문제는 시온이 기억을 잃어서 엘리야를 모른다는 점이지  

그래도 엘리야는 당차고 발랄하게 시온을 돕는데 시온은 그런 엘리야한테 감겨서 폭스짓을 날림!


꽃을 따서 화관을 만들려는 엘리야를 말도안되는말로 꼬셔서

sPSWgD
HFyrmB
TISWqe
시온은 커플링을 손에 얻었다!!


남주여주의 썸은 이런 식이야 ㅋㅋㅋ

엘리야는 눈치는 좀 없지만 직진직진 스타일이라 어쨌거나 시온에게 직진해


그리고 가이드물로써 당연한 거지만 시온은 엘리야에게 집착하게 되는...


이건 원덬이 좋아하는 부분

시온의 감정에 날씨가 변하는데 이게 막 날씨도 변하고 꽃도 피어나고 하는 게 꽁냥꽁냥 사랑스러워 


엘리야 덕분에 기분이 좋아진 시온과 봄처럼 바뀐 날씨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는 엘리야는 시온의 감정변화를 잘 알지 못하는게 또 존맛

esLxQl

IuaNkV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468 05.20 20,54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57,85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88,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67,96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49,068
공지 알림/결과 🏆 𝟮𝟬𝟮𝟯 올해의 로맨스 작품 결과 발표 🏆 (스압주의) 38 23.12.25 37,026
공지 알림/결과 🏆 𝟮𝟬𝟮𝟮 올해의 로맨스 작품 결과 발표 🏆 68 23.01.05 91,235
공지 알림/결과 📣 2021 로판방 인생로설 조사 (결과발표) 28 21.12.01 129,469
공지 알림/결과 📚 더쿠다네 영애를 위한 로파니야 안내서: 로판방 가이드 📖 91 20.07.19 220,1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68 후기 ㄹㄷ 와 진짜 30호 이작품 머냐 4 05.18 725
1867 후기 이토록 몸좋은 가이드 후기(feat 선업튀) 2 05.16 630
1866 후기 취향 아니라며 읽덮했다가 다보고 여운이 가시질않아서 쓰는 오베르의들판 후기,, (약ㅅㅍ 6 05.14 631
1865 후기 울빌 후기...... 3 05.02 860
1864 후기 존속 2 05.01 456
1863 후기 스팀펑크 신간 추천해 3 04.29 974
1862 후기 너무 많이 늦은 <자보트를 새 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나눔 받은 후기 04.26 467
1861 후기 소비에슈 외전 존잼이네 ㅋㅋㅋㅋㅋㅋ 04.22 1,180
1860 후기 상류사회 불호 후기... (스포ㅇ) 3 04.19 1,268
1859 후기 요정의 유산 읽어본 후기 1 04.17 921
1858 후기 초단편 3작품 읽은 후기 스포X 1 04.13 829
1857 후기 묘령의 황자(네웹) 그냥 갓벽한 MASTERPIECE 였구나... 방금 정주행마치고 이 새벽에 혼자 쳐울고 있음ㅠㅠ 이 작품 안본사람 없으면 좋겠다 (다소 짧은 후기/스포x) 6 04.13 1,312
1856 후기 분리불안 남편이 고백을 안해서 읽었는데 왤케 슬프냐... 이런걸 생각하고 읽은 건 아니었는데... 6 04.07 1,611
1855 후기 시따마 너무너무 재밌게 읽은 후기...(스포 발췌 있음) 4 04.02 1,028
1854 후기 남여주 첫만남 장면 너무 좋다 (발췌 유) 2 03.30 1,792
1853 후기 용사를 사랑하는 방법 후기 (스포 많음) 13 03.25 2,055
1852 후기 문왕 [문제적 왕자님] 에르나로인해 확립된 비에른의 유일성 (스포 o - 매우 긴 글) 6 03.23 1,451
1851 후기 태양 아래의 에벤하트 중기 5 03.21 881
1850 후기 내 애인은 여주한테 관심 없다고요 중기(ㅅㅍ 다수, 스압) 2 03.17 1,283
1849 후기 울어봐 빌어도 좋고 간단 후기 4 03.11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