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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번 주 내내 글만 읽어서 좀 쉴 겸 신간 만화책 그림체 예쁘길래 미보만 대충 보고 사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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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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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빨간 퍼스트 키스

 

이 작품인데 진짜 너무너무 귀엽고 설렌다 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들 얘기라서 다들 풋풋하고 너무 귀여움

그림체도 너무 예쁘고 단편이라서 짧고 굵게 즐길 수 있어!

이런 소재 좋아하면 완전 추천해 짧아서 좀 아쉽긴 하지만 ㅠㅠ 오히려 짧아서 너무 간질간질하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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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네 커플 나오는데 짤은 내 취향이었던 2번째 단편 연하남(내가 캡쳐함ㅋㅋ)

 

 

 

 

 

 

로판도 아닌데 이것만 추천하고 가기 좀 애매하니까

최근에 읽은 로판 계열 만화책들 몇 개 후기도 같이 놓고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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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7회차 악역 영애는 적국에서 자유로운 신부 생활을 만끽한다


여주가 여러 번(7회차 사는 중) 회귀하면서 능력치 쌓아서 거의 먼치킨 수준인데 이번 생은 적국의 황태자랑 엮이는 이야기

가벼운 사이다물 좋아하면 추천. 나는 약간 예상 가능한 전개이기도 하고 그냥 쏘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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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영애로 환생실패해서 진짜 히로인인 되어버렸습니다 ~악역영애 오빠와의 가족 엔딩을 포기하고 연인 엔딩을 목표로 합니다~ (헉 길어!)


동경하던 악역영애가 아니라 여주인공으로 환생해서 실망한 여주가 이내 상황을 받아들이고 역시나 좋아했던 악역영애의 오라버니와 엮이는 이야기

여주 주접이 가끔 보기 힘겨운데 가끔 귀여울 때가 있음. 머리 좋은 타입의 여주는 아님. 남주가 수레기인데 하남자스러운 부분도 있어서(나름 이유도 있고 앞으로 풀어나갈 것 같긴 한데) 내 취향의 쓰레기가 아니라 앞으로 계속 볼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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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미더운 악녀입니다만 ~추궁접서 교체전~

 

사실 이 작품 얘기하고 싶어서 더 쓰기 시작한 거임 ㅋㅋ

모두가 동경하는 아름다운 추녀(이 작품에는 황제 말고 황태자의 예비 후궁 같은 개념의 추녀 시스템이 있음)가 모두가 싫어하는 가장 못생긴 추녀의 음모로 서로 몸이 바뀌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

이거 너무너무너무너무 내 취향에 맞고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로맨스는 모르겠고..(나름 남주 후보?후보들?은 있지만 쓸모 없어..) 여주 성격이 너무 매력적임

햇살+맑눈광 계열인데 작가님이 그림을 너무 잘 그려서 표정도 너무 잘 살리고 연출도 좋고 원래 소설 원작 따로 있는 만화책에 편견 있는데(그러면서도 엄청 많이 사읽는;;) 그런 편견을 싹다 깨준 작품임 

이건 원작 소설도 나중에 사 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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