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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도서관에서 대출 해 본 목록 (회빙환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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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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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는 재벌집 막내아들

이런 류 더 있지 않을까? 기왕이면 로맨스로.

하고 찾다가 이런 류=회빙환임을 알게 됨

그래서 읽게 된 회빙환 위주 도서관 대출 목록입니다. 

 

*그냥 악역으로 살겠습니다. ★

사이버도서관에서 대출한 내 첫 도서관 로판. 악역에 빙의했지만 이미지 쇄신할 의지 없음. 그냥 놀고 먹으며 살테다 했는데 능력도 꼬이고 사람도 꼬이고 사람 아닌 쎈 존재들도 꼬이며 일복 터져버림. 순진한 대형견st 악마남주랑 알콩달콩 연애도 하고 천년만년 잘 살았다는 얘기. 고구마 없이 술술 읽힘.

 

*버림 받은 황비

혹시 도서관에도 로판이 있나? 아무 정보 없이 갔다가 발견한 책. 이 책 나온 디앤씨북스를 시작으로 연관검색어로 도서관 책 목록 뒤지기 시작. 이세계 소환자인 조연이 나타나며 생긴 정치적 상황, 나중에 알고 보니 중독돼서 제 정신 아니었던 남주의 콜라보에 의해 모든 걸 잃고 죽임 당한 여주가 회귀함. 복수 보다는 소중한 것을 지키려 전생과는 다른 길을 택해 운명을 개척하려고 함. 이생에선 제 정신인 남주와 안 엮이려 하지만 남여주가 안 엮일 수 있나. 여주가 조용한 성격이라서인가 문체가 그런가 고구마까진 아니지만 시종일관 답답한 느낌이었음. 후반부 정리하며 이물질 취급 받던 여조가 현대를 살다 난데없이 소환되고 그 나름대로 얼마나 막막했을까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설정이 좋았음.

 

*아델라이드의 라 돌체 비타

빙의?환생?한 지 오래되서 이번 생 무난하게 잘 살고 있는 발랄한 여주. 이세계에서 소환된 여주 구경하러 갔다가 이미지 세탁하고 한 몫 잡으려는 유명배우인 걸 알고 남주를 구하기로 함. 여주가 발랄함과 제멋대로의 경계를 오가서 이게 귀여운건지 짜증나는건지 애매해 하면서 읽음. 단권 아니었으면 하차했을지도?

 

*황제의 외동딸

나 어린 시절 혀 짧게 말하는 거 괴로워하는 사람이었음. 좀 성장한 다음부턴 재미있게 읽었음. 아빠한테 남주 서사를 때려 넣으니 이게 애비냐 남주냐 뭔가 찝찝했지만 그래도 긴 분량 지루하지 않게 읽었음. 

 

*외과의사 엘리제

이중 회귀. 다시 돌아와 일만 합니다. 실제로 외과의사가 어디까지 커버 가능한지 모르지만 해결 못하는 병도, 상황도 없고 특별히 임펙트 있는 음모나 갈등도 없었던 듯. 그냥 훌훌 읽혔지만 다시 열어 보고 싶은 매력은 없었음.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혀 짧은 부분 넘어가면 괜찮을까 버텨봤지만 시대설정, 인물설정이 극단적이고 무엇보다 대사 읽기가 너무 괴로워서 하차함.

 

*월흔

회빙환은 아니었지만 할리퀸 읽는 기분으로 읽음. 뻔해서 맛있는 설정이라 신나게 읽다가 깔아놓은 밑밥을 너무 회수 안 하고 끝내서 어리둥절함. 그래서 형님은 왜 죽은 거냐구요.

 

*이 세계의 황비 ★

적당히 영리한 여주가 좋았음. 태후랑 싸울 때도 무작정 사이다는 아니고 2승1무1패 정도의 발란스라서 긴장감 있었고. 처음엔 폭군인가 싶던 남주도 빠른 시간 안에 여주한테 감겨 전전긍긍하는 게 로맨스쪽도 편하게 봤음.

 

*마법사를 위한 동화

뭔가 멋진데, 여운도 남고 되게 잘 쓴 글인 것 같은데, 읽을 때 신이 안 남. 내 취향이 가벼운 쪽으로 쏠린다는 걸 깨닫게 해 줌ㅋ

 

*강희

이쯤에서 회빙환 중에서 회귀쪽이 취향임을 알게 됨. 못~되게 굴다 죽고 나서 후회하고 다시 태어난 생에서는 주변에도 잘 하며 사랑 받음. 주변 정세 때문에 몸은 꽤나 고생 하지만 맘고생은 별로 안 하니 편안하게 봄.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

제목이 진입 장벽이어서 기대없이 열었는데 여주가 너무 러블리하고 사건 전개도 긴장감 있어서 좋았음. 초반에 여주는 철벽이라고 했지만 그때부터 이미 여주한정 말랑한 남주 보는 재미도 있었음. 

 

*악녀 카루나가 작아졌어요

키잡물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여주만 어린애로 돌아간 시점에서 머리속으로 로맨스 형성이 안 되며 도저히 진도가 안 나가 하차함.  

 

*검은머리 황녀님

이 작가님 책 처음 집었는데 문체가 너무 가벼움. 특히 대화부분이 오글거려서 못 참고 하차

 

*구경하는 들러리양

검은머리 황녀님 하차하며 기대 1도 없이 읽음. 작명센스나 문체가 가벼운 건 여전히 장벽이었지만 남주 츤데레랑 여주 주접이 귀여워서 완독함.

 

*오작교는 싫습니다

일단 도서관에 있는 책은 다 덤벼보자며 시작했는데 첫 몇 페이지에서 이름만 백작님네고 너무 현실 일반가정집 같아서 백스텝 하차. 이런 설정붕괴 거슬려 한다는 걸 깨달음.

 

*막내황녀님 ★

신생아부터 시작되다보니 불호구간이 있었지만 이건 또 그런대로 재미나게 봄. 아빠한테 남주설정 몰빵하지 않고 오빠도 둘이나 있는데다 처음부터 남주 성장도 같이 끼어 있어서 그랬던 것 같음.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도서관 책이 너덜너덜한 수준. 엄청 많이 빌려가는 책이었던가 봄. 황제의 외동딸이랑 막내황녀님 읽은 뒤라 폭군아빠도 한 장르인 걸 알게 됨. 

 

*악역 남편님, 집착할 분은 저쪽인데요

폭군에게서 살아남으려 머리 굴리는 말랑한 여주의 얘기인 줄 알았는데 2권 중 1권만 그랬고 뒷 부분은 무겁게 진행되서 약간 뒷통수 맞은 느낌으로 완독함

 

*폭군의 아이를 가졌습니다

임신튀. 막 재밌지도 않지만 남주 안쓰러워서 얘 행복해지는 건 봐야겠다 싶어 완독.

 

*리부트 시에나

회귀하고 나서 시원시원하게 상황을 뒤집는 게 아니라서 답답한 한 편, 그래 원래 성격이 냉철하고 현명했으면 회귀 전에도 그리 답답하진 않았겠지 싶은 캐릭터의 여주. 회귀물이지만 막 재밌게 읽진 않음.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애니 방영 중이라 그런가 전권 대출 하는데 오래 걸림. 애니 먼저 봐서 엉성했던 부분을 책으로 자세히 보니 좋았음. 형님이랑 백작님 얘기가 더 보고 싶었음.

 

*에보니 ★

이용하는 도서관 한 군데에서 어지간히 다 빌려본 상태에서 리스트에 남아 있어 어쩔 수 없이?빌림. 내용 소개 보고 가벼운 것 좋아하는 취향에는 안 맞겠다 싶었는데 남여주 관계성도 좋고,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홀린 듯이 읽음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

황태자 저 입!입!ㅋ제목만으론 별로 기대 안 했는데 재밌게 읽음. 현생의 남매 관계는 지금을 위한 빌드업만을 위한 설정으로 너무 억지스럽지 않았나 싶은 사소한 불호구간은 있었음.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

뭐야 이 몽글몽글하고 귀여운 글은.

 

*낙화유수

동양풍이 취향이 아니라 1권 읽고 뒤로 미뤄둠. 

 

*작가에게 반성을 촉구한다

내가 뭘 읽고 있는건지, 작가의 의식의 흐름에 올라타지 못하면 좀 힘들 것 같은 책. 문체도 불호라 하차.

 

*공녀의 두 번째 시간

홈페이지 검색에 안 걸렸던 책인데 도서관 갔다 우연히 발견해 반갑게 들고 왔으나 뭔가 그냥 재미가 없었으나 두 권이라 어쨌든 완독. 

 

*다행인지 불행인지 ★

남여주 대화 티키타카가 너무 좋았음. 몇 번을 이어온 인연이었던 것 같은데 그 부분 설명이 부족해서 ???했던 부분이 아쉬움.

 

*용사의 어머니가 되겠습니다

구경하는 들러리양 정도로 끝냈으면 좋았을 듯. 작명센스나 개그코드가 안 맞는 듯. 가볍게 읽혀 완독은 함.

 

*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 ★

회빙환은 아니지만 여주가 능력캐라 통쾌한 부분이 있고 성격도 강단 있어서 좋았음. 꽃과 함께 얘기가 진행되서 어딘가 낭만적ㅎ

 

*악녀는 마리오네트

회귀 후 제목이 뒤집혀 여주 손끝에서 모든 상황이 움직이는 걸 보는 게 회귀물의 묘미.

 

*영원한 조연은 없다 ★

하찮은 캐릭터에 빙의한 줄 알았는데 사실은 엄청난 능력이 있었고, 출생의 비밀도 있고, 오해만 풀리면 주변 인물들이 모두가 사랑하게 되는 여주. 뻔해서 재밌는 글인데다 잘 읽히게 쓰인 책.

 

*디어 마이 프렌드

1권까지 읽고 뒤가 궁금하지 않아 하차. 문체든, 내용이든, 설정이든 어딘가가 취향이 아니었던 듯.

 

*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

와. 이런 책인 줄 알았으면 한 권씩 빌렸지. 벽돌책 처음 봄. 들고 오는데 어깨 빠지는 줄. 두께에 질려서 이걸 어떻게 보나했는데 초반부 보고 완결까지 한 번에 보고 싶어서 꾹 참고 주말에 몰아봄 (일반책은 커버 씌워서 전철 이동하며 봤는데 이 책은 들고 다니면서 보는 건 절대 불가능) 나오는 캐릭터 하나하나, 캐릭터별 서사, 스토리, 전하고 싶은 주제까지 매력적임

 

*악역이 베푸는 미덕

뒷 얘기도 궁금하고 설정도 흥미 있긴 했는데 개그 코드가 안 맞았고 이름만 귀족이고 그냥 현실 여자애가 막 돌아다니는 것 같은 설정붕괴에 1권 중반에서 하차.

 

*밑 빠진 용병대에 돈 붓기

일만 합니다22 중세시대 같은 설정과 일 하는 내용이 재밌어서 열심히 봤지만 이것은 로판인가? 남주까지 현실로 함께 돌아왔는데도 로맨스는 모래 한 알 정도

 

*악녀의 정의

악녀에 빙의했지만 성정도 달라지고, 현대에서 가져온 지식까지 끌어쓰며 승리?하는 여주 이야기. 재밌게 봄. 회빙환 뭘 하든 똑똑해야겠다. 난 하루도 못 살고 죽을거야ㅋ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rarae)

19금 표시 있는 책 처음 빌려봄. 무인대출로 받으면서 성인인증 된 사람들에게만 빌려주는 걸까? 의문이 생김. 설정이고 씬이고 기분 나빠서 중간쯤 보다가 집에 하루도 더 놔두기 싫어서 다음날로 당장 반납해 버림. 피폐물이었던 걸까.

 

*마지막 여행이 끝나면 ★

엄청난 스케일의 세계관이 흥미로웠고, 여섯왕 각자의 내용만으로도 책 몇 십 권은 나올 수 있을 듯. 능력있는 여주에, 오해도 안 생기고, 사건도 술술 풀려서 마음 편히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첫 장부터 19금이라 화들짝 놀랐지만 책 내내 하도 해 대서 중간 씬부분 슬슬 스킵해 버림. 두번째 벽돌책이라 무인대출기칸 꽉 찬 거 보고도 안 놀람ㅎ

 

*나의 그대는 악마

여주가 너무 고생하면 싫어요. 마음이 피폐해져서 1권 중반에서 하차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

책 뒷 표지 소개를 보고 왜 별로라고 생각했을까. 이 때 대출 안 했다가 거의 3개월을 기다려서 빌림. 공주님 어쩜 그렇게 공명정대하고 우아하실 수 있는거야. 둘 대화 티키타카도 너무 좋고, 구원서사 완벽하고. 인기 있는데는 이유가 있었구나 납득.

 

*릴리스의 관 ★

만지면 바삭바삭 건조할 것 같은 여주. 회귀했다고 상황을 시원스럽게 뒤집진 못하지만 그 부분이 불호가 되지 않도록 진득하게 삶을 바꿔나가는 게 매력적이었던 책. 

 

*슈공녀 ★

전생에서 고생하던 여주가 이번생에서 인생역전. 호위호식하며 잘 사는 얘기라 술술 읽힘. 나중에 루시아 이북으로 구매해서 읽다가 어 이런 거 어디선가 봤는데?라고 생각한 장면들이 꽤 여럿 있었는데 로판방 와서 논란에 대해 알게됨. 

 

*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 법

환생한 몸뚱이가 유리몸인 게 이렇게 속 터질수가. 여주 목까지 자른 철천지 원수!했는데 안쓰러운 섭남 서사라니. 그래도 주연파인 나는 전생에 적이라고 생각한 그 남자만이 지금의 여주를 온전하게 지지해준다는 게 좋았음.

 

*위대한 소원 ★

복잡한 사건들도 손에 땀을 안 쥐게 처리해 버리는 고구마 1도 없는 스토리가 담담한 문체로 진행됨. 서양풍 로판은 머리 비우고 싶어 읽는데 딱 취향. 하늘바라기 작가님 관심목록 등록ㅋ

 

*녹음의 관 ★

또 벽돌책ㅋ주변의 맛 간 악역 조연들 때문에 여주가 몸고생 좀 하고, 남주의 속마음을 몰라 삽질도 좀 하지만 읽고 있는 나는 알고 있는 편안한 로맨스. 주인공일 예정이었던 소환자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주고, 마음 쓰였던 섭남까지 잘 챙겨줘서 좋았음.

 

*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

무인대출했다가 오프라인 대출돼 버려 취소도 당하고 그 뒤로도 한참을 기다려서 대출한 인기책. 기대했는데 진도가 안 나감. 평도 나쁘지 않아서 버텨보려 했지만 눈으로 읽으면서 자꾸 딴 생각하게 되서 1권 후반부에서 하차함.  

 

 

한 도서관에서 빌린 건 아니고 현 거주지, 이사 전 거주지, 회사 소재지 도서관 3군데 회원증 가지고 빌린 내역임.

가까운 곳은 직접 가서 빌리고, 무인대출이나 상호대출 되는 곳들은 검색어 이것저것 넣어서 걸리는 거 있으면 빌리고.

아직도 로맨스, 로판 더 있는데 책소개 보고 안 땡겨서 미뤄둔 거라 시간 나면 빌려볼까 생각중.

 

대출 목록에 살짝 묻어 위 리스트 중 호였던 ★보고 비슷한 취향인 영애들이 추천도 해주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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