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물 위주긴 한데 애매한 분류 섞여 있을 수 있어! 뭐 헌터물, 가상현실, 디스토피아 등등등
내 기준 현대(메인)+판타지 요소 혹은 판타지(메인)+현대 요소 있으면 그냥 다 현판물이라 생각해서,,,
호 : 능력여주, 노맨스, 굴러굴러굴림판여주, 게임시스템, 여주중심.
불호 : 사건<<<로맨스, 개연성 없는 부둥물, 남주온탑, 무능민폐여주, 온 우주가 퍼주는 기연, 공감성 수치, 눈치 없는 여주, 남의 손에 놀아나는 주인공(빌런 : 사실 이 모든 건 다 내 계략이었다!)
<<읽은 지 좀 돼서 헷갈리는 부분 있음>>
<<최대한 안 쓰려고 할텐 데 스포 있을 수 있음!>>
<<순서 뒤죽박죽>>
<<<<<주관적인 감상 주의>>>>>
[ㅅㄹㅈ]
그 헌터는 임대 아파트에 산다(완)
사실 이건 더쿠에서 후기를 먼저 찾아봤는데 불호 후기여서 기대 안 했던 작품. 진짜 하다 하다 볼 게 없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초반엔 주인공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오히려 그걸 현실적으로 잘 풀어내서 거슬리진 않았음. 내가 그 상황이어도 똑같이 행동 했을거 같은 그런 공감대도 있었고,,, 주인공이 성장형 먼치킨인데 압도적인 느낌은 아님. 다른 먼치킨여주깽판물이랑 약간 장르가 다른 느낌. 사이다만을 원한다면 비추! 암울하고 심각한 분위기의 소설이어서 중간 중간 하차 위기가 몇 번 있긴 했는데 그래도 결국 스무스 하게 완독 완료. 근데 가벼운 분위기도 아니고 생각 할 것도 많아지는 소설이어서 재독 할 마음을 먹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거 같음
흑염의 프린세스(1부 완)
게이트에 30년 동안 갇혀있다가 어찌어찌 세상으로 나오게 된 주인공. 먼치킨인데 초반엔 주변에서 몰라주고 주인공도 별로 과시하거나 드러낼 생각은 없음. 처음엔 경계했다가 점점 주인공한테 감기는 주변 인물들과 적절한 감동. 온건하지만 물렁하지 않는 군인 같은 주인공. 신념이 있고 올곧아서 내가 주변 사람이라면 되게 든든할 거 같은 주인공이라 좋았다! 현재 1부 완결 난 상태고 2부 연재 중임.
패스파인더(완)
추천도 되게 많이 받고 기대 한 작품이었지만 후기 찾아보다 발견한 대형 스포들 때문에 흥미가 팍식해버려서 초반부 보고 안 봄...ㅠㅠ 볼 사람은 꼭 스포 없이 보고 후기 알려주기!
[ㄹㄷ]
테라리움 어드벤처(미완)
극극극호 이자 최애 작품! 몰아보고 싶어서 참아보지만 결국 정주행과 함께 최신 화까지 보게 되는 마력이 있는 작품. 지갑 전사 드루이드 제이와 제이만 보는 드라이어들의 케미와 사건 사고들! 감동, 사랑, 먼치킨 다 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해...? 싶은 역경들이 와도 제이와 드라이어드들만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 것만 같고 실제로도 그러함. 로맨스가 없지는 않아 보이는데 아직 까지는 사건>>>로맨스 의 분량이라 현재까지도 만족하며 읽는 중! 세계관도 탄탄하고 적당한 무게 감을 가지고 있어서 읽는데 힘들지가 않고 술술 읽힌다!
구원자의 요리법(완)
소소하게 재미있는 짧은 현판....? 차원 이동...? 판타지....? 암튼 그런 종류. 고군분투 무인도 생존기에 이어지는 세계구원물. 보면 배고파지는 소설이라는 얘기가 많은데 실제로도 배고파진다.... 스토리도 무난 무난 좋았고 재미있었음. 주인공은 현실적이고 소시민 같지만 무능하진않고 일단 내가 느끼기에는 모험! 전투! 이런 느낌보다는 리틀포레스트 같은 그런 잔잔한 느낌? 길지 않은 분량이라 호로록 보기에 좋다!
기사와 헌터의 겸직(완)
한 54화까지 보고 중도 하차 했는데 이유가 기억이 안난다....
SS급 제작계로 이직했습니다(미완)
조아라에서 재미있게 보고 정식 연재 시작 하고 나서 신나게 달려들었지만 그때보다는 뭔가 덜 재미있는 느낌... 근데 그렇다고 엄청 노잼도 아니었음. 주인공의 직업도 신선하고 그걸 다루는 방식도 재미있음. 다만 주인공이 ss급 제작계로 이직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계적인 면모보다는 아직 딜러로써의 면모가 더 많이 보이는 느낌? 그게 조금 아쉬웠음. 주인공은 뭔가 냉정하고 노련하게 서술되기는 함! 스토리도 던전 뿌셔! 빌런 뿌셔! 이런 것보다는 뭔가 더 흥미진진한게 있어서 좋았음. 전래동화 모티프의 던전이라든가 그런거! 근데 주변 인물들이 너무 많고, 보다 보면 뭔가 허술한 점도 몇몇 있어서 가끔 김 샐 때가 있음.
노르드월드에서 힐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미완)
소심하고 내성적인 주인공인데 민폐는 아님. 오히려 레이드 할때 몇 없는 고위 힐러기도 하고 배우는 것도 빨라서 주변에서 우쭈쭈 하는 느낌. 주인공이 약간 자존감이 낮은데 그렇다고 비굴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 소설 내에서 레이드를 할때 진짜 현실감 있게 잘 썼다고 느꼈음. 작가님이 진짜 게임 많이 해본 사람인 거 같음. 읽으면서 좀 복잡한 부분들이 있기는 한데 묘사를 잘 해서 장면 장면이 머리에 잘 그려짐! 근데 전개 속도가 좀 느린거 같아서 몰아보려고 기다리는 중.
[ㅋㅋㅍ]
통각 설정 꺼놨다니까요?(완)
달빛조각사처럼 캡슐에 들어가 미연시(를 빙자한 RPG) 가상현실 게임 하는 소설. 강제로 게임에 갇히거나 무슨 대단한 사명이 있는 건 아닌데 주인공이 게임에 진심인 사람이라 게임8 : 현실 2 정도의 스토리로 이루어짐. 게임 부분은 판타지적인 요소들로 진행이 되고 현실은 현대 배경이라기 보단,,, 디스토피아 혹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느낌의 미래라서 독특함. 게임에서든 현실에서든 뛰어나지만 페널티가 있고, 자발적으로 희생하고 (착각계를 위해) 몸 아끼지 않고 (의도적으로) 구르는 과몰입 컨셉충 주인공이라 좋았음. 근데 그렇다고 주인공 외의 등장 인물들을 우습게 보고 기만하는 느낌은 아니었음. 나중엔 주인공이 의도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알아서 착각해주는데 그걸 보는 재미가 쏠쏠. 근데 엔딩은 약간 으응? 싶었다.
공무원 헌터의 S급 퇴사일지(완)
주인공이 먼치킨이 됐는데 뭐 임티 쓰는 시스템이 개연성 없이 S급 아이템 뿅 주고, 주변 인물들도 S급 아이템 골라! 기연 몰빵! 이런 내용이 초반에 나오는데 너무 너무 취향이 아니었음... 참고 읽어보려 했지만 결국 내려놓음. 어떤 험난한 역경이 몰아쳐도 주인공이라면 이겨낼 수 있을 거야!(두근기대) 이런 느낌이 아니라 이번에도 이기겠지... 또 어떤 능력을 얻으려나..(익숙) 이런 느낌.
랭커를 위한 바른 생활 안내서(완)
여주 현판중에서는 이미 유명한 작품이라 본 사람 많을 듯? 근데 난 개인적으로 초반 부분 읽다가 한 3번 정도 포기함... 사건 회피하는 주인공과 개연성 없어보이는 부둥 부둥에 취향이 아닌 줄 알았...는데.... 시간은 많고 읽을게 없어 각 잡고 다시 차근차근 읽어봤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재미있어져서 결국 완독했다! 처음엔 주인공이 의욕이 없어 보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사건의 중심으로 들어가게 되고... 어느 순간 너무 열심히 구르고 있는 걸 보면 처음에 의욕 없다고 내려 놨던 게 머쓱해진다.... 중간에 끊지 않고 한번에 몰아보면 주인공과 주변인들의 이야기가 잘 이해되는 것 같고 각 캐릭터들이 되게 생생하다고 해야 되나... 베댓중에 이 소설은 주조연들이 각자 어떤 소설 속의 주인공 같다고 한 걸 봤는데 공감. 뽕 차는 장면이 꽤 많기도 하고 부둥부둥 하는 것도 보다보면 개연성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한번 취향에 맞으면 즐겁게 읽을 수 있을 듯!
회귀 시작이 게이트라곤 안했잖아요(완)
몇몇 사람들의 불호 후기를 봤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작품 중에 하나! 제목처럼 회귀를 한 주인공의 게이트 탈출기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주인공이 몸 안 아끼고 자주 굴러서 좋았음. 승리하기 위해서 라면 본인 배때지에 칼빵을 넣어도 상관 없는 성격인 것도 마음에 들고 노맨스 (착즙할 요소가 제로는 아님)인 것도 좋고! 무심시크거너여주를 좋아하면 보십쇼! 세계관이 어둡다, 꿈도 희망도 없다는 후기도 있는데 나는 생각보다 어둡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임대 아파트보다는 밝은 것 같고 간간히 가벼운 내용도 나옴. 가끔 정주행 하는데 재미있다!
랭킹 1위를 영혼까지 털어버림(완)
유잼! 엄청난 흡인력 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한 몰입감 적당한 긴장감 적당한 사건들. 평타 이상은 치는 작품이라고 생각함. 외유내강 주인공의 세계 구원 이야기. 내 기준 로맨스의 지분이 많은 건 아니지만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준 느낌. 로맨스를 별로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었다! 주인공이 메인이고 남주는 진짜 조력자 롤이라서 거슬리지 않았던것 같기도 함!
랭킹 1위 용사가 세상을 지키는 방법(미완)
연재작은 손대는 거 아니랬는데 봐버렸다...! 10년동안 다른 세계에서 구르다가 현대로 다시 돌아온 용사 주인공. 현재 연재 된 편수 기준으로 다른 세계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거기서도 어마어마하게 고생한것 같고 현대에 와서도 사실 편하게 살지 못함. 실전에서 쌓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능력치가 리셋되어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고, 점점 과거의 능력치를 회복해가고 있음. 물론 그 과정도 평탄하지는 않음. 스토리 전개도 시원시원하고 뽕 차는 포인트도 많고 감동 포인트도 많다ㅠㅠ 위에 서술한 내 취향에 거의 100% 들어맞는 작품! 내가 재미있게 본 작품이 본인도 재미있었다면 읽어보는 걸 추천할게! 유일한 단점은 연재작이라는거...
주인공의 구원자가 될 운명입니다(완)
이건 현판 분류로 들어갈 건 아닌 것 같기는 한데 일단 성좌 비슷한게 나오길래 함 넣어봤다! 우리들이 흔하게 알고 있는 정령사가 아니라 작가만의 방식으로 잘 풀어낸 독특한 정령사 주인공이라서 신선했음. 남주가 초반에 좀 빡치게 하기는 한데 뭐 나중 되니까 괜찮아지긴 했음.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통증을 못느끼게 된 주인공이라서 이리저리 구르고 다치고 오히려 무통인걸 이용하기까지 하는데 나는 그게 좋더라...ㅎ 재미있었음!
여기 게임 속 아닌가요?(완)
총 291화 중에 153화까지 보고 하차했는데 왜 하차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다만 설정 자체는 다 취저라서 언제 한번 정주행 해볼 예정!
만년 2위의 세계구원공략서(완)
마냥 희생적이지 않고 착하지도 않은 주인공도 충분히 매력이 있다는 걸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함. 주인공을 선역과 악역 둘 중에 하나로 분류 하자면 악역에 가깝지만 밉지는 않음. 초반에는 주인공이 성질 더러워보이고 나빠보이지만 그건 다 겉모습 뿐이라는 걸 주변인들과 독자들밖에 모름. 2위 입장에서 서술되다 보니 힘숨찐 랭킹 1위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는 거 같음... 강력한 힘이 필요할 때 랭킹 1위가 힘숨찐 은둔자라면 그 사람이 해야 되는 몫까지 2위에게 내려올 수 밖에 없으니까...더 설명을 해주고 싶은데 흥미 있는 내용들은 다 스포같아서 못말하겠다ㅠ
길드마스터는 게임만으로 충분하지 않다(완)
이것도 조아라에서 무료일 때 읽어봤는데 초반에 설명이 많아서 조금 지루하긴 했는데 재미 있어서 선작까지 해뒀던 작품. 유료 연재 시작 하고 나서 각 잡고 읽어봤는데 돈 아깝지 않은 퀄리티였다! 가상현실 게임에서 길드마스터이자 랭커였던 주인공인데 어느날 갑자기 현실이 게임이 됨. 게임에서의 능력치가 그대로 왔기 때문에 압도적인 먼치킨이고 주변에서 거의 만능 해결사, 신 처럼 받듬(물론 주인공 포함 그 게임을 하고 있던 유저들 전부도 같은 상황이지만 주인공이 유독 어떤 능력치가 높기때문에 대적할 사람이 거의 없음). 작가가 글을 되게 잘 써서 이런 부분들이 유치하게 풀어지지는 않음. 주인공은 평범한 사람 같지 않은 능력을 가졌지만 의외로 허술한 면도 있기는 함(얼빠) 그냥.... 주인공이..... 되게 멋있음...... 길드전, 공성전 등의 게임 요소들을 작가가 잘 풀어냈다고 생각함! 다만,, 어느 순간부터 스케일이 너무너무 커져서 감당이 안돼서 나는 결국 하차...
그냥 내가 봤던 것들도 정리할 겸 추천할 겸 한번 써봤어
사실 읽은 건 더 많기는 한데 기억 살려서 쓰는거라 못썼다ㅠㅠ 지금 쓴 것도 틀린 내용 있을 수 있어
혹시 너무 스포 같거나 문제 되는 내용 있으면 둥글게 알려조ㅠㅠ
여주 현판물 너무 재미있는데 더 흥했으면 좋겠다.......
혹시 재미있는 거 있으면 추천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