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onair [마페스] 까칠남이 순종남이 되는게 보고 싶다면! #동양풍 #19 #기존나쎔끼리 <발 밑의 황제>
1,867 7
2021.08.08 00:01
1,867 7

UOyvP.png


이거는 발췌

이거는 요약!




하지만 그래 봤자 계집. 결국은 제국에 팔려오는 신세다.


채호는 그녀가 초야에 질질 짜지나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태선전으로 향했다. 그 꼴을 구경하는 것도 제법 재미있을 듯했다. 



잔인한 성정의 황제 채호(남자 주인공)는 약조를 지키기 위해서

도망간 동생을 대신해 문나라의 공주 사린(여자 주인공)과 국혼을 맺는다.




채호는 내심 문나라의 문화를 비웃으며 미소를 지었다. 짐승의 털을 엮어 만든 의복이라니. 천박하기 그지없다고 생각할 때였다.


“내 낭군이 될 자가 당신이오?”


“그렇다.”


옥구슬만큼이나 영롱하고 맑은 목소리가 그에게 말을 걸었다. 채호는 시선을 올리고서 가슴을 넓게 폈다.


- 중략 -


“마음에 드는구나. 옆에 끼고 살 사내야 고울수록 좋지.”


방자하고 오만한 계집이다. 채호는 시원하게 웃으며 자신을 감히 뚫어져라 보는 공주의 태도에 눈매를 좁혔다.



기존나쎔vs기존나쎔의 첫만남에 가슴이 웅장해지고




“그런데 말입니다, 폐하. 폐하께오서는 말로 하면 못 알아듣고 때려야 알아들으시나 보지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 줄 알고 이러시는 겁니까?”


“뭐? 이년이!”


채호는 루판에게서 몸을 틀어 사린에게 달려들었다. 순식간에 두 사람의 거리가 좁혀졌다.


그가 손을 들어 올린 순간, 사린이 먼저 그의 뺨을 올려붙였다.


짜악!


매서운 손길에 채호의 눈앞이 번쩍였다. 그는 사린을 때리려던 손으로 제 뺨을 부여잡고서 멍한 표정을 지었다. 어찌나 세게 때렸던지 뺨이 아프다 못해 얼얼했다.


사린은 어리둥절한 얼굴의 황제를 올려다보며 차게 웃었다.


“왜. 네가 때리기만 해서, 맞을 줄은 몰랐어?”


“지, 짐에게 존칭을 쓰라고…….”


“내가 왜?”


“그야 짐은 천자이니…….”


사린의 당당한 대꾸에 채호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이번에는 고통 때문이 아니라 분노 때문이었다.


그가 다른 한 손을 들어 올리자, 사린이 고개를 살짝 틀며 미소를 지었다.


“또?”


또 맞고 싶으냐는, 사린의 말에 채호가 움찔하였다. 그가 손을 올린 채로 뒤로 물러나자 사린이 어깨를 으쓱였다.




까칠하고 성격 드러운 채호가 

짱쎈 사린에게 길들여지는게 보고 싶다면? 



츄라이 츄라이 ٩( ᐛ )و


아 까칠남→순종남 존맛이잖아요 

가볍게 보기 좋은 단편!

여공남수까지는 아니고 그냥 기존나쎈 여주가 기존나쎈 남주를 길들이는거! 

댓글 7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엠넷플러스X더쿠] 스탬프 1개만 인증해도 올리브영 3만원권🎁 Reward Card for MAMA 이벤트 26 10.02 44,53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349,2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25,6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96,1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004,277
공지 알림/결과 🏆 𝟮𝟬𝟮𝟱 올해의 로맨스 작품 결과 발표 🏆 (스압주의) 38 25.12.28 37,673
공지 알림/결과 🏆 𝟮𝟬𝟮𝟯 올해의 로맨스 작품 결과 발표 🏆 (스압주의) 43 23.12.25 142,320
공지 알림/결과 🏆 𝟮𝟬𝟮𝟮 올해의 로맨스 작품 결과 발표 🏆 70 23.01.05 166,512
공지 알림/결과 📣 2021 로판방 인생로설 조사 (결과발표) 30 21.12.01 189,026
공지 알림/결과 📚 더쿠다네 영애를 위한 로파니야 안내서: 로판방 가이드 📖 92 20.07.19 315,9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077 잡담 재밌게 본 작품 웹툰으로 나와서 기대했는데 3 02:07 467
292076 잡담 지금 읽고 있는거 너무너무 빵ㅋㅋㅋ터졐ㅋㅋㅋ 2 01:36 544
292075 잡담 리디맠다 중 소꿉친구물 좋아하면 나 이제 너 안좋아해 재밌어 4 10.03 682
292074 스퀘어 여의주 좀 주워달라고 했자나용!! / 카카오페이지 3 10.03 412
292073 잡담 교만초상 작화 ㅈㄴ 예쁘다ㅠㅠㅠㅠ 2 10.03 333
292072 잡담 쿠키 털어야 되는데 생각나는 작품이 없어서 가을선배가 추천해준거 샀어 4 10.03 311
292071 후기 피폐물 남주가 상대를 잘못 고름 다 읽었다 2 10.03 290
292070 잡담 남분성 그작님 만신이시네 3 10.03 424
292069 잡담 이결어망 질문!!!!!! (스포있음) 2 10.03 187
292068 잡담 다시 쓰는 결혼계약서 웹툰 10.03 313
292067 잡담 빙위특 2부 시작했는데 얘네 왜 ㅇㅇㅇ같냐 ㅅㅍㅈㅇ 2 10.03 478
292066 잡담 너그대 율리오스 ㅈㄴ 취향저격이다.. 10.03 130
292065 잡담 남분성 50원됐다... 1 10.03 420
292064 잡담 레진 1코인 할인 웹툰 추천!!(~10/8 정오) 5 10.03 611
292063 잡담 혹시 이런내용 나오는 작품 기억나는거있어? 4 10.03 677
292062 잡담 다시쓰는 결혼계약서 이거 표지버전 다른거 너무 귀엽고 웃김 2 10.03 1,007
292061 잡담 이보라 신이 눈을감은채 보는데 속터져 죽을거 같아 1 10.03 537
292060 잡담 웹툰 세레나 진짜 그림 볼때마다 황홀함 3 10.03 1,225
292059 후기 두 번 버림받지 않겠습니다 다 읽었다... (ㅅㅍㅈㅇ) 4 10.02 403
292058 잡담 남편 성기사 오늘 꼭 소장해 4 10.02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