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onair [마페스] 까칠남이 순종남이 되는게 보고 싶다면! #동양풍 #19 #기존나쎔끼리 <발 밑의 황제>
1,809 7
2021.08.08 00:01
1,809 7

UOyvP.png


이거는 발췌

이거는 요약!




하지만 그래 봤자 계집. 결국은 제국에 팔려오는 신세다.


채호는 그녀가 초야에 질질 짜지나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태선전으로 향했다. 그 꼴을 구경하는 것도 제법 재미있을 듯했다. 



잔인한 성정의 황제 채호(남자 주인공)는 약조를 지키기 위해서

도망간 동생을 대신해 문나라의 공주 사린(여자 주인공)과 국혼을 맺는다.




채호는 내심 문나라의 문화를 비웃으며 미소를 지었다. 짐승의 털을 엮어 만든 의복이라니. 천박하기 그지없다고 생각할 때였다.


“내 낭군이 될 자가 당신이오?”


“그렇다.”


옥구슬만큼이나 영롱하고 맑은 목소리가 그에게 말을 걸었다. 채호는 시선을 올리고서 가슴을 넓게 폈다.


- 중략 -


“마음에 드는구나. 옆에 끼고 살 사내야 고울수록 좋지.”


방자하고 오만한 계집이다. 채호는 시원하게 웃으며 자신을 감히 뚫어져라 보는 공주의 태도에 눈매를 좁혔다.



기존나쎔vs기존나쎔의 첫만남에 가슴이 웅장해지고




“그런데 말입니다, 폐하. 폐하께오서는 말로 하면 못 알아듣고 때려야 알아들으시나 보지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 줄 알고 이러시는 겁니까?”


“뭐? 이년이!”


채호는 루판에게서 몸을 틀어 사린에게 달려들었다. 순식간에 두 사람의 거리가 좁혀졌다.


그가 손을 들어 올린 순간, 사린이 먼저 그의 뺨을 올려붙였다.


짜악!


매서운 손길에 채호의 눈앞이 번쩍였다. 그는 사린을 때리려던 손으로 제 뺨을 부여잡고서 멍한 표정을 지었다. 어찌나 세게 때렸던지 뺨이 아프다 못해 얼얼했다.


사린은 어리둥절한 얼굴의 황제를 올려다보며 차게 웃었다.


“왜. 네가 때리기만 해서, 맞을 줄은 몰랐어?”


“지, 짐에게 존칭을 쓰라고…….”


“내가 왜?”


“그야 짐은 천자이니…….”


사린의 당당한 대꾸에 채호의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이번에는 고통 때문이 아니라 분노 때문이었다.


그가 다른 한 손을 들어 올리자, 사린이 고개를 살짝 틀며 미소를 지었다.


“또?”


또 맞고 싶으냐는, 사린의 말에 채호가 움찔하였다. 그가 손을 올린 채로 뒤로 물러나자 사린이 어깨를 으쓱였다.




까칠하고 성격 드러운 채호가 

짱쎈 사린에게 길들여지는게 보고 싶다면? 



츄라이 츄라이 ٩( ᐛ )و


아 까칠남→순종남 존맛이잖아요 

가볍게 보기 좋은 단편!

여공남수까지는 아니고 그냥 기존나쎈 여주가 기존나쎈 남주를 길들이는거!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48 01.29 37,6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4,6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43,9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95,8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32,391
공지 알림/결과 🏆 𝟮𝟬𝟮𝟱 올해의 로맨스 작품 결과 발표 🏆 (스압주의) 35 25.12.28 7,673
공지 알림/결과 🏆 𝟮𝟬𝟮𝟯 올해의 로맨스 작품 결과 발표 🏆 (스압주의) 43 23.12.25 133,096
공지 알림/결과 🏆 𝟮𝟬𝟮𝟮 올해의 로맨스 작품 결과 발표 🏆 70 23.01.05 161,035
공지 알림/결과 📣 2021 로판방 인생로설 조사 (결과발표) 30 21.12.01 182,763
공지 알림/결과 📚 더쿠다네 영애를 위한 로파니야 안내서: 로판방 가이드 📖 92 20.07.19 305,5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86663 잡담 아 브리저튼4 꾸금인거 알고보는데도 1 13:09 45
286662 잡담 윤이수 작가 홍두 재밌어? 12:51 12
286661 나눔 나도 ㄹㄷ 나눔할겡<완료> 4 12:32 84
286660 잡담 브리저튼 어느 정도의 19금이야? 7 11:08 364
286659 나눔 ㄹㄷ 쿠폰 나눔<완료> 4 10:57 149
286658 잡담 이따금낭만적인악의 사빈 진짜 왤케 웃기지 1 10:49 134
286657 잡담 혹시 ㅋㅋㅍ제로데이 쿠폰 없어진거야?? 2 10:03 105
286656 잡담 왜 이제와서 이래 깔건데 질문좀 받아주라 1 07:37 158
286655 잡담 울빌 휴재공지 올라왓는데 매일플러스로 이동할 각임.. 11 02:17 1,227
286654 잡담 난 주로 연재로 보는데 150화쯤되면 1차 고비 오는거같아 02:15 115
286653 잡담 윈드버그 약간 후회남 계열임?? 3 00:48 313
286652 잡담 꽃춤바노 화해해... 제발.... 이러다가 다 죽어.... ㅅㅍ 1 01.30 355
286651 잡담 환생 단어 대신 전생 단어 쓰는거 개불호 17 01.30 860
286650 잡담 악인남편 웹툰 남주분위기 너무좋다 5 01.30 344
286649 잡담 여주가 회귀후에 남주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는 작품 추천해줘 1 01.30 216
286648 잡담 사나억 같은거 또 없니 4 01.30 234
286647 잡담 악토르 니칸드로스 펠라곤 1 01.30 110
286646 잡담 브리저튼 원작은 어디서 봐... 왜 절판이지ㅠㅠ 6 01.30 655
286645 잡담 꽃춤바노 6권....... ㅅㅍㅅㅍ 3 01.30 171
286644 잡담 난 인생작들 남주들 다 못 품엌ㅋㅋㅋㅋ 진짜 못품음 근데 인생작임 01.30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