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로 나와서 속으로 미친미친...을 몇번이나 외쳤는지 몰라........

루이 개객기............. 아니 연기 잘하네..........아오

키스신 진하다.........그치만 연기니까^^ 그부분 보면서도 진하다....루이 개객기... 라고 바뀜ㅋㅋㅋㅋ

노래할때 저음이랑 울림통 소리단단함이 더 좋아져서 놀랬어. 그사이 연습 많이했구나ㅜㅜㅜㅜ

루이랑 필립일때 다르게 해야하는거에 메피스토때 보면서 나름 잘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다른사람같이 하더라....잘해!!

춤도 있고 칼싸움..? 칼질?..하는 장면도 있고 ㅋㅋㅋ 나름 메피때보단 이것저것 많이 함ㅋㅋㅋㅋ

아 그리고...쪼매난게 빠딱빠딱 졸졸졸졸 무대 왔다갔다하는거 졸귀야.......

삼총사랑 달타냥이 보기에 어린 왕 그 자체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 ㅈㅏ체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일단 무대 조명이나 장치가 지난번보다 많고 잘해놨더라. 배경 보는 맛이 있어

걱정보다 덜 지루함. 노래도 많고.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나옴.


삼총사+달타냥 이야기가 주인데 네 배우들이 너무 잘하셔서ㅠㅠ 로루이필립 없어도 재밋게 잘봤어!


앙상블 수도 더 많은가? 앙 떼창이나 군무가 더 꽉차보였어. 다들 잘하더라ㅠ




첫공이라 긴장한거 보였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긴장이 좀 풀렸는지 자연스러워졌어 ㅋㅋㅋㅋ 역시나 후반부로 갈수록 짱짱할듯 ㅠㅠㅠㅠㅠㅠ



연출은 1인2역이라 어쩔수없는지.... 지앤하도 생각났고....
그래서 효니가 지앤하에 빠져있다고했나봐 ㅋㅋㅋㅋ 참고했을것 같은 부분있더라

그런의미로 효니 어라이브 들으러 가야겠다





나빼고 다들 종일반 하는것 같아서 외롭고ㅠ 쓸쓸한 마음으로 후기 남겨ㅠㅠㅠㅠㅠ



아 컷콜 맛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타냥한테 호도도독 달려가서 점프해사 폴짝 안기는거 졸귀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삼총사랑 달타냥 검 맞대는 씬에서 효성님이 검 줘서 그거 받아서 효니도 같이 검 맞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내려갈때도 양옆에 있는 달타냥 건명배우함테 안겨서 기대고 프로토스 분랑도 포옹하고 ㅋㅋ

앞으로의 컷콜도 기대돼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