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 때부터 대사 사이에 텀주는 곳을 바꿔서 또 다시 새로웠어 ㅠ
1부에서는 숨쉬는 부분이나 대사 중간 여백도 바꿔오고 이전보다 차분한 느낌이었다(하지만 2부로 넘어가면서 다시 텐션이 오름 이게 극 흐름상 맞는것 같기도 하고?)웃음소리도 등장이 줄았다.
그래서그런지 대사가 더 자연스러워진 느낌? 대신에 몸 쓰는게 격렬해짐 ㅋㅋㅋㅋ
넘어질 때 보고있는 사람이 움찔할 정도로 파바박 미끄러지듯이 넘어지고 앙 조종하거나 지팡이 쓰는 모션은 격렬해지고 대사 할때의 모션도 돌아볼 때 팍 몸을 돌리는 느낌이었어
처음 몸 바뀌었을 때 '이제야 간절함이 가득~'할때 조롱하는 듯한 모먼트, 쓰러진 파우 놀리는 듯한 말투 디텔 추가 됐고 앙 조종하는 것도 열정적ㅋㅋㅋ노래도 잘했다 노래 하면서도 손짓으로 앙 조종하고 파우가 '너 누구야' 하니까 섹시하게 멱살잡은 파우 어깨부터 쓸어내리며 '메피스토'라고 하는데 이름 말하는 것도 나른한 섹시버젼 느낌이었어 ㅋㅋㅋ
에드립 부분에서 문메피가 '이정도면 괜찮은 얼굴이야'하니까 눈으로 문메피 쓸어보며 '그쪽이 더 나은것 같은데' 그러니까 문님 본체가 튀어나온 것처럼 입꼬리 들썩거리면서 기분 좋아서 다정해진 투로 '에휴 귀염둥이'ㅋㅋㅋㅋㅋㅋ
침대씬에서는 윗배가 보일 정도로 단추 열었고 ㅋㅋㅋㅋ 그 뒤 깨어났을때는 이전과 다르게 병약하고 아파 보이는 파우 연기
그리고 대망의 1막 마지막 하이라이트 ㅠㅠ 메피로 돌아오면서 머리 쓸어올리고 팔을 벌린 후 팔을 앞 뒤로 압박하듯이 모션하면서 미친듯이 웃고 음악 끝나는 순간 주먹 꽉쥐고 목을 팍 꺽으면서 마무으리... 아 최고였다 이부분에서 1막 내내 모아왔던 에너지 폭발하는 느낌이라 좋아!
2막에서도 조롱과 놀리는 투로 문파우 압박하고 대사하듯 속삭이듯이 노래 하다 '너의 삶을 책임져 주지 않아~'할때도 전에 '아'에서 질렀는데 오늘은 속삭이듯이 노래하고 계약 하겠다니까 '좋~았어 파우스트' 깔깔거리는 웃음소리랑 그 톤 ㅋㅋㅋ 진짜 좋아함
그리고나서 솔로 넘버도 모션이 더 격렬해진 것 같아 노래하면서 계속 연기하다 마지막 고음 잘 부르고 샤우팅 하면서 뒤로 한번 돌아서 화면 올라가는 불길따라 양손 천천히 올리고 다시 뒤돌아 정면을 보면서 마저 올리고 내뱉듯이 흐앗!하면서 끝나고 정면 시선 강렬하게 준 뒤 암전. 오늘이 넘버 들은 것중 제일 깔끔하고 연기가 좋았던 듯 좋았다 ㅠ
유언장 씬에서 노래 도중 책상 쾅 치는 디텔 추가, 붉은 조명과 함께 표정 바뀌면서 결심이 굳은 듯 하다가 퇴장할때는 울먹했다
그 마르게따 찾는 소리랑 메피스토 찾는 소리는 여전히 찰지고요 ㅋㅋㅋ
마지막 씬도 감정 잘잡고 노래하다 총 딱 쏘는 순간 머리 반동 세게 주고 잘 죽음(??) ㅋㅋㅋ
아 오늘 전체적으로 좋았어 다만 지난 밤공이랑 비교하면 노래를 좀 살살 부르려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낮공이라 목이 덜 풀려서 그런걸수도?
+프로그램북 나왔는데 가격 만원이고 카드결제 됨. 솔직히 퀄에 비해 비싼데 태현이 이뻐서 샀다 ㅋㅋㅋ 이뿐 태현이 공유♡
https://img.theqoo.net/JJwWM
1부에서는 숨쉬는 부분이나 대사 중간 여백도 바꿔오고 이전보다 차분한 느낌이었다(하지만 2부로 넘어가면서 다시 텐션이 오름 이게 극 흐름상 맞는것 같기도 하고?)웃음소리도 등장이 줄았다.
그래서그런지 대사가 더 자연스러워진 느낌? 대신에 몸 쓰는게 격렬해짐 ㅋㅋㅋㅋ
넘어질 때 보고있는 사람이 움찔할 정도로 파바박 미끄러지듯이 넘어지고 앙 조종하거나 지팡이 쓰는 모션은 격렬해지고 대사 할때의 모션도 돌아볼 때 팍 몸을 돌리는 느낌이었어
처음 몸 바뀌었을 때 '이제야 간절함이 가득~'할때 조롱하는 듯한 모먼트, 쓰러진 파우 놀리는 듯한 말투 디텔 추가 됐고 앙 조종하는 것도 열정적ㅋㅋㅋ노래도 잘했다 노래 하면서도 손짓으로 앙 조종하고 파우가 '너 누구야' 하니까 섹시하게 멱살잡은 파우 어깨부터 쓸어내리며 '메피스토'라고 하는데 이름 말하는 것도 나른한 섹시버젼 느낌이었어 ㅋㅋㅋ
에드립 부분에서 문메피가 '이정도면 괜찮은 얼굴이야'하니까 눈으로 문메피 쓸어보며 '그쪽이 더 나은것 같은데' 그러니까 문님 본체가 튀어나온 것처럼 입꼬리 들썩거리면서 기분 좋아서 다정해진 투로 '에휴 귀염둥이'ㅋㅋㅋㅋㅋㅋ
침대씬에서는 윗배가 보일 정도로 단추 열었고 ㅋㅋㅋㅋ 그 뒤 깨어났을때는 이전과 다르게 병약하고 아파 보이는 파우 연기
그리고 대망의 1막 마지막 하이라이트 ㅠㅠ 메피로 돌아오면서 머리 쓸어올리고 팔을 벌린 후 팔을 앞 뒤로 압박하듯이 모션하면서 미친듯이 웃고 음악 끝나는 순간 주먹 꽉쥐고 목을 팍 꺽으면서 마무으리... 아 최고였다 이부분에서 1막 내내 모아왔던 에너지 폭발하는 느낌이라 좋아!
2막에서도 조롱과 놀리는 투로 문파우 압박하고 대사하듯 속삭이듯이 노래 하다 '너의 삶을 책임져 주지 않아~'할때도 전에 '아'에서 질렀는데 오늘은 속삭이듯이 노래하고 계약 하겠다니까 '좋~았어 파우스트' 깔깔거리는 웃음소리랑 그 톤 ㅋㅋㅋ 진짜 좋아함
그리고나서 솔로 넘버도 모션이 더 격렬해진 것 같아 노래하면서 계속 연기하다 마지막 고음 잘 부르고 샤우팅 하면서 뒤로 한번 돌아서 화면 올라가는 불길따라 양손 천천히 올리고 다시 뒤돌아 정면을 보면서 마저 올리고 내뱉듯이 흐앗!하면서 끝나고 정면 시선 강렬하게 준 뒤 암전. 오늘이 넘버 들은 것중 제일 깔끔하고 연기가 좋았던 듯 좋았다 ㅠ
유언장 씬에서 노래 도중 책상 쾅 치는 디텔 추가, 붉은 조명과 함께 표정 바뀌면서 결심이 굳은 듯 하다가 퇴장할때는 울먹했다
그 마르게따 찾는 소리랑 메피스토 찾는 소리는 여전히 찰지고요 ㅋㅋㅋ
마지막 씬도 감정 잘잡고 노래하다 총 딱 쏘는 순간 머리 반동 세게 주고 잘 죽음(??) ㅋㅋㅋ
아 오늘 전체적으로 좋았어 다만 지난 밤공이랑 비교하면 노래를 좀 살살 부르려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낮공이라 목이 덜 풀려서 그런걸수도?
+프로그램북 나왔는데 가격 만원이고 카드결제 됨. 솔직히 퀄에 비해 비싼데 태현이 이뻐서 샀다 ㅋㅋㅋ 이뿐 태현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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