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어스름녁, 한강변 걷다가 아르엠을 스쳐지나갔다.
동호대교 아래서 한남대교쪽으로 걸어가는 냄쥰이를 봤다. 까만 벙거지 모자에 하얀 마스크 했지만 딱 보고 솓으로 어..... 하면서 앞으로 걸어갔는데 한 스무 걸음 앞으로 걸어 가면서 생각해보니 !!!! 맞더라구 ㅎㅎㅎ
옆에 매니저 같은 분이 같이 가고 있었음.
이게 결정적이었음 친구느낌이 아니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도 모를거야 내가 매일 한강변을 걸으면서 어쩌면 만날거야 라는 굳은 믿음이 있었다규 !!
흰 맨투맨에 회색 추리닝 바지.
이런거 써두 되는 거 맞지?
아님 바로 지울게
동호대교 아래서 한남대교쪽으로 걸어가는 냄쥰이를 봤다. 까만 벙거지 모자에 하얀 마스크 했지만 딱 보고 솓으로 어..... 하면서 앞으로 걸어갔는데 한 스무 걸음 앞으로 걸어 가면서 생각해보니 !!!! 맞더라구 ㅎㅎㅎ
옆에 매니저 같은 분이 같이 가고 있었음.
이게 결정적이었음 친구느낌이 아니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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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를거야 내가 매일 한강변을 걸으면서 어쩌면 만날거야 라는 굳은 믿음이 있었다규 !!
흰 맨투맨에 회색 추리닝 바지.
이런거 써두 되는 거 맞지?
아님 바로 지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