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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주차장에 CCTV설치한 중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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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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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단독주택 주차 문제로 동네사람들이 지긋지긋한 후기 https://theqoo.net/review/856300700
2편.  후기방 조언듣고 주차사업자 등록하려는 중기 https://theqoo.net/877097706
3편.  주차장 사업등록 완료. 진상들과 대전중인 중기.. (스압) https://theqoo.net/879352988
4편. `경찰 출동 - 아아. 이것은 소유권이라는 것이다`  https://theqoo.net/review/880702312
5편 그외 주차장은 완성되어 가지만 시비들이 끊이지 않는 중기. https://theqoo.net/review/884126639
6편. 주차장이 사유지란 개념을 아직도 이해못하는 이웃(?)들이 있는 중기.. https://theqoo.net/review/906377722


7편. 주차장에 CCTV설치. `나는 하늘 위에서 당신을 주시하는 눈` 


https://www.youtube.com/watch?v=NNiie_zmSr8
Alan Parsons Project. Eye in the Sky 

Don't think sorry's easily said (미안하다는 말을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Don't try turning tables instead (대신에 상황을 바꾸려하지도  마세요)
You've taken lots of chances before (당신에게는 기회가 많았죠)
But I'm not gonna give anymore (그러나 더이상 기회는 없어요) 
Don't ask me that's how it goes(어떻게 될지 내게 묻지 마세요. 원래 그런걸요)
cause part of me knows what you're thinking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으니까)
Don't say words ur gonna regret (당신이 후회할 말은 하지마세요.)
Don't let the fire rush to ur head (괜히 흥분하지 마세요.)
I've heard the accusation before (나는 그런 변명들을 들어왔고)
And I ain't gonna take any more (이젠 받아들이지 않겠어요.)
Believe me (날 믿어요.)
The sun in ur eyes made some of the lies worth believing (당신의 눈빛은 약간의 믿을 만한 거짓말을 만들어냈네요.)
I am the eye in the sky looking at you~ (나는 하늘위에서 당신을 주시하는 눈)
I can read your mind (당신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I am the maker of rules dealing with fools ( 바보들을 심판하는 규칙을 만들죠.)


처음 보는 덬들을 위한 요약 : 

우리 집 옆 땅이 도로처럼 되어있는데 사실 우리집 땅임. 근데 이웃(?)들이 당연하게 자기네 주차장인줄 알고 쓰면서 진상부리길래 본격적으로 대응. 상식적으로는 서류를 찾고 소유권만 증명하면 끝날 줄 알았음. 경계선을 그어도 전혀 해결이 안됨.  결국 CCTV를 달기로 함.  (임시로 액션캠을 개조해서 달았던) CCTV 말고 본격적인 CCTV가 필요해짐. CCTV 설치를 하면 돈으로 마음의 평화를 사니까 싸게 치인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쓰기로 함. 반만 맞고. 반은 틀림 . 주차장 문제는 해결이 많이 되었는데. 마음의 평화는 역시 안생김.. 

오랫만인 덬들에게 

이번 편은 진상…보다 CCTV 구매와 설치 관련 내용이 나옴.  CCTV를 설치하는 것에 관심있는 덬들이 있을 것 같아서 조금 자세하게 씀. 집의 냥이들 때문에  샤오미 가정용 IP 카메라가 있었는데(다팡) 
CCTV 써본건 처음.

장점 : 집 근처에 수상한 사람이 오간다. 누군지 정체를 확인하고 싶다. 불안하다면 CCTV 설치 추천함. 카메라를 설치하고 CCTV 스티커를 붙이면. 범죄자들은 일단 신경을 쓸 수밖에 없음. 무슨일이 있으면 집안에서(그리고 밖에 외출 나갔을 때도) 집 근처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 한결 여유있는 대처가 가능하고. 이후 법적인 절차를 밟을 수 있는 기록이 남음.  직접 사서 설치하면 생각보다 비싸지도 복잡하지도 않음. CCTV 장비만 설치하고 프로그램만 깔아두면 (인터넷만 있으면) 추가 요금없이 컴퓨터와 폰으로 실시간& 지난 영상을 볼 수 있음. 업체와 계약해서 월 요금 낼 필요 없음. 

단점: 제대로 설치하려면 카메라를 많이 사야한다. CCTV를 설치한다고 범인(?)을 무조건 잡을 수 있는건 아니다. 

주문: 


CCTV에 대해선 역시 문외한이었음.  지나가면서 CCTV나 안내문을 눈여겨 본적도 몇 번 없었음. 아 물론 CCTV 화면을 돌려볼 때 정지 시키고 확대하면, 작은 이미지가 선명하게 나오는게 말도 안된다는 정도는 알고 있었음. 딱 그정도. 집 창고에 절도범이 들었을 때 CCTV가 있었으면 했었긴 했음. 

문외한이 최초 고려한 계획은 3가지. 

① KT 등 업체와  임대 계약을 맺는다. (계약 종료후 기계 소유권 이전) - 다 남이 알아서 해줌. 비싸다
② CCTV 판매 업체에 추천을 받아서. 설치를 맡긴다. - 옵션중에 택하면 된다. 공임비가 든다. 
③ CCTV를 인터넷에서 주문, 배송받고 직접 설치 한다!  - 다 내가 해야한다. 장비 값만 들이면 된다

중간인 2번으로 생각하고 구매 서칭을 시작함.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뭐가 뭔지도 모르겠었음. 

주차장 도색때와 달리 블로그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음 . `(특수)페인트를 사서 선대로 칠한다`는 단순한데. 전자제품을 선택해서… 란 첫 단계부터 복잡하더라.  3년전에 누가 설치한 CCTV를 지금 사는게 무슨 소용일까? 

이럴땐…  나무위키를 켜라!! 일단 대충이라도 알아야하니까.. 
https://namu.wiki/w/CCTV#s-5

(나중에 설치하고 보니. 정리는 잘 되어있는데.. NVR이랑 DVR 개념을 설명안해줌..) 

유튜브의 도움을 받음. 설치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니 동영상 가이드가 필요하더라고. 그리고 수많은 정보의 더미 속에서 좋은 ( 필요한 정보를 간단하고 쉽게 풀어 설명해주는) 동영상을 찾았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QOTuoU88pdDbZewFXfLjYg/videos

https://www.youtube.com/watch?v=9JaDuttePYc&t=198s

 저 강좌(?)는 그래픽이 화려하진 않고. 차트를 넘겨가면서 설명함. 하지만 보고나니 이해가 되고 알것 같았음.  CCTV의 구성품인 dvr(영상 녹화기. 하드디스크가 달린 전기 기판) + CCTV 카메라등의 역할과. 용어들을 설명해주더라고. 사실 내가 궁금하고 필요한 정보의 핵심은 1) 이런 개념은 기본으로 알아야하고. 2)일반인인 당신이 필요로 하는 용도에는 3)현재 이런 스펙의 상품을 사면 좋다! 이었는데 요건을 충족해줌. 

블로그 뿐만 아니라 나무위키에는 3번이야기가 없었음. 3번은 시의성이 있는 정보라… 유튜브 동영상을 보니까 6개월전부터라 시의성도 괜찮았음. 
해당되는게 총 4개 인데 일단 한 편만 배속돌려서 보고 주문함. (그리고 나중에야 알게됨. 다 봤었어야했다고..안 본결과 시공이 약간 틀림) 

그래서 내가 어떤걸 사야하는지 알게 됨. 그리고 쇼핑몰에 가서 어떤 구성으로 판매하는지를 봄. 거기서 구매를 했어도 되었겠지만. 
… 좀 더 싸게 하고 싶었음. 

오픈 마켓에서 맞춤형으로 나온 기본세트를 찾아냄. 거기에 옵션 추가(카메라 1대 추가)해서 구매하기로 결정함. 쇼핑몰에서도 `고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건 다 알아요! 그러니까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릴꼐요!!`라고 설명을 해서. 드디어 이해를 함. 

애초 계획한 계획2 준비는 끝났음.  나는 또 자신감이 생김.  … 개념을 이해했으니 (주차선 도색때처럼 외삼촌 도움을 받으면) 계획3 해볼만 하겠는데? 

외삼촌은 CCTV는 모르시지만. 전기공사는 하심. 그리고 CCTV 설치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장소에 카메라를 드릴로 고정시키고 선만 정리하면 공사는 끝. 카메라랑 DVR을 잭으로된 선으로 연결하고 설정 조정하는건 컴퓨터 쓰는 정도의 지식만 있으면 어떻게든 될듯. 

이거 해볼만한거 아닌가? 

그래서 메모지를 당겨와서 펜으로 그려가며  구상을 해봤음. 우리 집의 길이를 실측해서  대충 그린다. 집의 어디어디에 달지 정한다. 어디에 DVR을 둘지 정한다(다락방). DVR에서 카메라까지 선이 얼마나 필요할지 계산한다. 수치에 맞춰 선과 기타 필요한 부품들을 주문한다 여기까지는 책상 앞에서 하는 일이니까 비교적 쉬움. (물론 나는 그것도 제대로 못해서 선 길이 계산을 약간 실수함..) 

200만화소 6mm실외형 CCTV카메라 2대(케이블) + DVR(녹화기) + CCTV용 하드디스크 2TB + 방수 박스 + 20m 짜리 랜선 - 해서 214,900원 결제함. 

자 이제 물건들이 오면 계획한대로 하면된다!!  참 쉽죠? 

설치 : 

하지만 세상에 계획대로 되는 것은 없….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이고, 자신감은 새로운 고난의 열린문을 여…. 결론적으로 성공했지만. 고생 좀 함. 역시 몸을 쓰는건 좀 달랐음. 선으로 그리는거나 컴퓨터로 드래그앤 드롭을 하는 것과는 다름…   공사의 개념을 이해하기가 복잡하거나 어렵진 않음. 외삼촌께 설명드리기도 복잡하진 않았고

그러면 보통 혼자서 할 수 있는거 아닌가? 란 질문을 할지 모르겠는데. 안됨.  2명이서 한 나절을 꼬박 들여서 설치와 선정리를 완료함. 카메라 2개 설치하는데만… 역시 쉽지는 않더라.

읽어보고 할만하다 싶으면 하고. 아니면 주문후 설치는 맡기는 것으로.. 

1) 도구가 필수

카메라 설치를 하려면
1)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2)벽에 카메라를 대고 3)전동드릴로 나사못을 박아야함 4)실외 카메라니까 카메라와 연결선을 넣어둘 방수수납함(하이박스)도 옆에 박아줘야함.  5) 그리고 DVR까지 올라가는 선을 흔들리지 않게 정리해야함 

이 작업을 하는 동안 긴 사다리 + 코스트코에서 파는 사다리 + 나사못 + 전동드릴 + 드라이버 + 선정리용 부품(이름이 있었는데…) . 이게 필수. 쓸 줄 알아야하는건 물론. 있어야함 (...) 
다행히 이번엔 콘크리트에 박는 일은 없었음. 알루미늄 판넬에 박기만 해서 난이도가 좀 낮았음. (물론 제가 안했어요…;;)  

2) 도움이 필요함 

혼자하기 힘듬. 2인 1조가 되어 해야함. 보통 공사현장에선 숙련공을 도와주는 사람을 `조공(데모도)`라고 했던 것 같은데.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아니 데모도…  조공이 눈치빠르게 잘해야 숙련공이 효율적이고 빠르게 작업이 되더라. 건물에 DVR을 설치하고 선을 늘어뜨려둠. 공사 하기전에 공구와 상자들을 날랐음. 외삼촌이 사다리 타고 올라가셔서 설치하시는 동안 옆에 서 있다가 전동드릴과 나사등을 전달해 드렸어.  그리고 공사현장에서는 옆에서 시공하는걸 보면서 배운다고 하더라. 나도 옆에서 보고 많이 배웠음. 이걸 혼자서 할수 있을까;;; 싶었음.  

3) 작업의 개념이 복잡하진 않음. 

실제로 해본 결과. 선 연결과 작동. 세팅. 업자들이 알려준 설명서 대로 하면 됨. 단계를 세분 해 놓으니까 따라하면 되더라. 


추가 정보 

1) CCTV가 4채널. 8채널. 16채널등 많이 필요한 이유 

우리집의 경우엔 건물의 총 4면중 2면을 비출 필요가 없음.(주위 건물과 인접) 건물 전면. 측면. 2개는 기본. 게다가 CCTV 하나가 비춰주는 화각이 그렇게 크지 않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CCTV는 알아서 회전하고. 줌인 줌아웃을 자유롭게. 그리고 확대하면 화소가 선명하게!!! (…. 는 아닌걸 다 알지만) 되는 물건이지만. 
그런 물건들은 개당 10만원은 기본으로 넘음. (그리고 불법의 문제가 있음) 
또 그걸 주문한다고 해도.카메라 한 대는 `한 화면` 밖에 못비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시선을 옮기면  왼쪽이 빔. 위.아래. 앞.뒤 까지 생각하면…? 

거기에 멀리 있으면 작게 보임. 결국 커버 범위를 늘리기 위해 숫자를 늘릴 수 밖에 없음.  집이 넒고. 층마다 감시해야한다면 8채널이나 16채널까지 필요하겠구나란 생각이 듦 

카메라는 생각보다는 안 비쌈. 총알형(bullet)이라고해서 이렇게 생긴 것. 200만화소에 완전방수 야간촬영되는 것이 19,000원정도. (케이블. 부속 별도). 물론 그게 몇 개씩 필요하니 문제.. 

2) 하드 디스크는 왜 사야함? 

24시간 촬영하는 영상을 저장하면서 돌아가는 하드는 내구성이 중요하다고 하더라. CCTV용으로 일반 하드를 돌리면(SD카드도 마찬가지) 금방 고장난다고. 전용 하드가 있어야한데. 
2TB로 함. 이건 AS때문에 국내에서 살 수 밖에 없을듯. (2테라 기준 카메라 1대 40일. 2대 20일 4대 10일 정도 24시간 촬영분량이 보관된다고 함. )

3) 중국산이 무조건 싸고 좋지만. 중국산을 사려고해도 싸고 좋은 건 한국 시장은 물론. 중국 사이트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안판다. 내수 전용인 타오바오에서만 팜. 

내가 구매한 브랜드는 hikvision. 국내 cctv 업계 종사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중국산이 싸게 팔기도 하고, 기술력이 엄청나게 빠르게 발전해서 따라잡기도 힘들다고 했음.
물론 이번에  뉴스에 나온 것처럼 미국에서 중국산은 해킹으로 인한 보안 이슈때문에 한국산 물건을 주문한다지만. 우리집은 관공서도 아니고 내방을 찍을 것도 아니라 고려할 조건이 아니였음. 

요새 대세는 IP(영상전송을 인터넷으로 연결. 무선이나 랜선만 연결)카메라 + NVR(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이던데. 내가 산 브랜드의 싸고 좋은 저가형 모델은 국내와 알리익스프레스에는 없었음. 더 찾아보니까  타오바오에서 사서 직구해야한다고 하더라고. 아마 한국의 정식 수입 업자들(?)이 요청을 했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팔지 못하게 한듯. 분명히 1년전까지는 국내보다 싸게샀다는 사람들이 있었음. 그런데 물량이 전부 사라짐. 

뭐 결국 아날로그 카메라(영상전송을 아날로그 케이블로 함) + DVR(디지털 비디오 레코더)란 방식으로 함. 
다시 사라고하면 하드디스크 뺴고 나머지 장비는 무조건 타오바오 뚫어서 살거임. 고가형은 돈 차이가 5배가 넘는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 

4) 카메라는 아무거나 사면 되나? 

옵션 구분 
(1) 실외. 실내는 당연 구분해야하고. 
(2) 동작감지 기능. 사람이 움직이면 녹화하고. 신호를 보내줌, 그 기능이 없으면 그냥 녹화만 계속함. 
(3) 렌즈 화각이 중요했음. dslr렌즈랑 같음. 숫자가 낮으면 광각. 높으면 망원. 셋트 구성품인 6mm를 써봤는데... 화각이 좀 좁아서 화면 커버범위가 좁음  3.8mm사야할듯. 
(4) 프레임 - 초당 찍는 화면수. 30프레임 정도는 되어야한다고 해서 샀는데. 한계가 있음. 


나머지 

기계들은 설치하고 지금까지 별탈 없이 굴러가고 있음. 아날로그 방식이라고 투덜거렸는데. 화질이 약간 떨어져도 인터넷 상태에 영향없이 녹화는 계속됨. 

다만 문제는 어떻게 설치하고 안내문을 붙여야 법을 위반하는게 아닐까인데. 그건 다음 후기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아는 대로 답변해줄께;; 

아. 그리고 진3이는 CCTV 달고 나서부터 직접적으로 시비는 못걸고 있음. CCTV 설치하는건 진3이 시다바리가 보더니. 그 이후로 짜잘하게 시비걸던 것 (적치물에 씌워져있던 비닐이나 경고문 뜯어가기)등이 사라짐. 걸렸으면 이번엔 진짜 업무방해죄와 절도죄로 바로 고소할려고 했는데. 대신 우리집에 쓸데 없는 민원이 계속 들어오고 있음.. =_= 

CCTV를 단 이후로 집근처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 하는 사람들과 무단 주차하는 사람들의 정체를 알게되어. 기분이 나빠지는건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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