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오늘 처음으로 스케일링 받고 기분 좋아서 후기쓰려구!!
나는 만 20살로 오늘 스케일링을 처음받음. 별 생각없었는데 친언니가 얼마전에 치과갔다가 충치 치료한 뒤로 엄마가 자꾸 치과에 가보라고 잔소리 하셔서ㅠㅜ 오늘 치과에 다녀옴
일단 나는 양치하는거 너무 싫어해서(...) 어릴때부터 양치를 잘 안했고(...) 지금은 아침에 양치하고 학교가서는 가글하거나 마스크 쓰거나 입을 다무는(...) 암튼 양치를 매우 싫어하고 귀찮아함. 우리 언니는 꼬박꼬박 양치하고 깨끗한 사람이라 언니가 충치생겼다니까 엄마가 충격받으신거 같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가장 더러운 나에게 잔소리를 하셨다.. 오늘 언니랑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과 충치 검진?을 받았는데
거의 3년만에 치과에 온건데 치석도 별루 없고 충치도 없데!!!!!!!!!!!!!(씬낭)
스케일링은 전체적으로 치석이 없는 편인데 아랫니 앞니쪽에 좀 있다구 하셨고ㅠㅠ
되게 친절하셔서 아프다고 으어ㅓㅇ..하거나 움찔거리면 잠깐 쉬었다할까요? 조금 아프죠~~ㅠㅠ 이러시더라고ㅋㅋㅋㅋ
스케일링 후기는
처음엔 너무 (몸이)긴장하면 나중에 몸살같은게 올 수도 있다고 긴장 풀으라고 하셨어
수압을 쎄게 해서 물로 긁어내는 거같았고 치석이 별로 없어서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한 십분?
물로 하는거라서 석션?물 빨아들이는거 입안에 넣고 시작했고 중간에는 거즈로 석션으로 안빨아들여지는데 닦으면서 하셨음
그런데 물보다는 쇠로 긁어내는 느낌이 들었고ㅠ 스케일링 받는 내내 이건 물이다...이건 물이다....세뇌하면서 치료 받음.
잇몸이 좀 따끔거리고 이가 시려웠어ㅠㅠㅠ 혀가 움찔거리게 됨ㅋㅋㅋㅋㅋ 나중에 들으니까 아랫니 앞니 부분 하면서 치석이 좀 있는 부분이라 살짝 출혈이 있었다고ㅠㅠㅠㅠㅠ
아랫니>윗니 하면서 입 헹굴 시간도 주셔서 잠깐 쉴 수 있었는데 그냥 어벙벙함
나는 스케일링하면 엄청 이가 시원하고 텅텅 빈 느낌일 줄 알았는데 치석이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 그냥 치석 사라진 부분 조금 거칠거칠한?느낌만 있었어
아랫니 앞니부분 칫솔질만 좀 더 신경써서 해달라고 하시더라
스케일링하고는 이가 조금 시린?욱씬거리는?느낌은 있음
그냥 평소랑 달라서 느껴지는 위화감일 수도 있는데 조금 어색했어
아 그리고 첫진료면(스케일링) 민증이나 여권 등 신분 확인될만한거 꼭 들고 가야해!! 나는 언니를 아는 치과라 깜빡하고 놓고 갔는데 그냥 해주심
다들 만 19세 이상이면 1년에 한번씩 스케일링 싸게 받을 수 있으니까 꼭꼭 다녀오기!! 나는 만 19세 한번 놓치고 만 20세에 다녀온거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