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이였나? 암튼ㅋㅋㅋ
때는 마지막 6교시였을거야
자습시간 비스무리한거여서 다들 자유롭게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있었어
그런데 갑자기 담임선생님이 가위,풀,자,색연필 등 한 5가지 정도? 학습용품이 없는 사람들 앞으로 나오라며 없는 개수 만큼 때리겠다는 거야. 그것도 갑자기.
그 때 무슨 만들기 시간도 아니였고 전날에 미리 준비하라고 알림장에 써준것도 아니였는데 말이지. 걍 상시 준비물? 이런 느낌이였어
나도 애들도 당황해서 막 개인사물함 뒤졌지만.... 있을리가 있나...
결국 나도 가위인가? 없어서 손바닥 맞은거 같아.
어이가 없는게 만들기 시간에 준비물을 안가지고왔으면 혼나도 이해하겠는데 그런 날도 아니였고.
준비하라는 사전 공지도 없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걍 선생님 화풀이 느낌ㅋㅋ
때는 마지막 6교시였을거야
자습시간 비스무리한거여서 다들 자유롭게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있었어
그런데 갑자기 담임선생님이 가위,풀,자,색연필 등 한 5가지 정도? 학습용품이 없는 사람들 앞으로 나오라며 없는 개수 만큼 때리겠다는 거야. 그것도 갑자기.
그 때 무슨 만들기 시간도 아니였고 전날에 미리 준비하라고 알림장에 써준것도 아니였는데 말이지. 걍 상시 준비물? 이런 느낌이였어
나도 애들도 당황해서 막 개인사물함 뒤졌지만.... 있을리가 있나...
결국 나도 가위인가? 없어서 손바닥 맞은거 같아.
어이가 없는게 만들기 시간에 준비물을 안가지고왔으면 혼나도 이해하겠는데 그런 날도 아니였고.
준비하라는 사전 공지도 없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걍 선생님 화풀이 느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