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마트 대부분이 현금가 지불하면 말도 안되는 가격에 물건을 살 수 있어
어제 처음으로 마트에 가서 음료수를 삼
유통기한을 잘 보고 사야하는게 1달도 안남은 음료도 있음 물론 이런건 200원정도로 말도 안되게 쌈
난 유통기한보고 1년정도는 남은걸로 사왔음
데자와를 좋아해서 데자와 600원하길래 3개 사고 홍차도 사고 쥬스도 몇개 사고
커피류를 사고 싶었는데 캔커피나 병커피는 생각보다 싸지않길래 안샀어
진짜 싸더라 음료만 사야지하고 들어갔으니까 딱 사고 나왔는데 과자 가격보니까 눈 돌아가더라
과자는 사오면 어차피 그날 다 먹어버리니까 유통기한이 짧아도 상관없어서 막 사고 싶더라
나중에 노량진 갈 일 있으면 한번 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