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론데,
나는 다 호감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다 친절로 받아들여
주변에서 저사람 너한테 관심있는 것 같다고 말을 많이 하는데,
나는 아무리 봐도 나한테 호감 있는 건 아닌 거 같거든..
뭐 제일 최근에 일로 예를 들면.. 지인 말로는
여럿이 말하는 자리에서 나만 보고 말한다든가, 뭐 먹을 때 나를 챙긴다든가, 다른 사람한테 부탁할 수 있는 일도 꼭 나를 불러내서 부탁한다든가? 하는 거..?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나 좋아하는 거 같다면서 의심을 하고..
나는 그냥 이런건 그사람이 내가 편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거든? 그냥 왜 엄청 친하진 않지만 말걸기 편한 사람이 있잖아.. 그런 느낌
예에에전에 한번 친절을 호감으로 착각해서 혼자 쌍방이라고 생각했다가 피본 적이 있어서 그런가ㅋㅋㅋㅋㅋ 더 그래
나한테 잘해주거나 신경써주는 사람들 다 굉장히 친절한 사람, 착하고 다정한 사람, 이렇게 생각하고 딱 거기까지야
뭐 솔직히 내가 상대한테 관심이 없으면 상관이 없는데... 아니 오히려 이 편이 사회생활 하는 데 편한 거 같거든
근데 내가 좋아했던 상대가 자기 딴엔 꾸준히 호감표시를 했는데, 내 쪽에서 그냥 친절로 생각하고 넘기다가 타이밍 놓친 게 한두 번이 아니야..ㅠ
그리고 요새 관심 가는 사람이 생겨서 더 구분 좀 하고싶다ㅠㅠ
이런거 잘 알아채는 덬들은 어떤 비법이 있니
그냥 촉인가..?
나는 다 호감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다 친절로 받아들여
주변에서 저사람 너한테 관심있는 것 같다고 말을 많이 하는데,
나는 아무리 봐도 나한테 호감 있는 건 아닌 거 같거든..
뭐 제일 최근에 일로 예를 들면.. 지인 말로는
여럿이 말하는 자리에서 나만 보고 말한다든가, 뭐 먹을 때 나를 챙긴다든가, 다른 사람한테 부탁할 수 있는 일도 꼭 나를 불러내서 부탁한다든가? 하는 거..?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나 좋아하는 거 같다면서 의심을 하고..
나는 그냥 이런건 그사람이 내가 편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거든? 그냥 왜 엄청 친하진 않지만 말걸기 편한 사람이 있잖아.. 그런 느낌
예에에전에 한번 친절을 호감으로 착각해서 혼자 쌍방이라고 생각했다가 피본 적이 있어서 그런가ㅋㅋㅋㅋㅋ 더 그래
나한테 잘해주거나 신경써주는 사람들 다 굉장히 친절한 사람, 착하고 다정한 사람, 이렇게 생각하고 딱 거기까지야
뭐 솔직히 내가 상대한테 관심이 없으면 상관이 없는데... 아니 오히려 이 편이 사회생활 하는 데 편한 거 같거든
근데 내가 좋아했던 상대가 자기 딴엔 꾸준히 호감표시를 했는데, 내 쪽에서 그냥 친절로 생각하고 넘기다가 타이밍 놓친 게 한두 번이 아니야..ㅠ
그리고 요새 관심 가는 사람이 생겨서 더 구분 좀 하고싶다ㅠㅠ
이런거 잘 알아채는 덬들은 어떤 비법이 있니
그냥 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