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유투브 영상으로 뮤지컬 ost 듣다가 ‘그런가봐’ 하나 듣고 꽂혀서 올해 스무살 되자마자 보러 갔어.
나는 이 뮤지컬 영화 버전도 있는 거 듣고 대충 동성애 얘기도 나온다는 얘기 다 듣고 사실 줄거리는 모른 채 간 거ㅇㅇ
배우들 다 노래 잘하고 그랬는ㄷ 그 메인남주? 그 분 발성??이 약간 내 취향이 아니었던 것만 빼면...
재밌었던 것 같음 할인도 많이 받고 해서 6-7만원에 봤는데 괜찮았던 것 같아
근데 딱히 막 추천해!!! 이런 느낌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