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생리대만 쓰다가 존.나. 불편해서 플라스틱 어플리케이터 있는 탐폰을 시도해봤는데... 몸 안에 들어가자마자 말 그대로 기절함 ㅋㅋㅋ 참고로 주사 맞거나 뭐 피 뽑을때 자주 있는 현상이래 긴장해서 혈압이 내려가서... 그날따라 기분이 우울했고 원래 저혈압이라 그런지 그 당시 남친 앞에서 쿵 쓰러져서 남친 울고 불고 난리나고 응급실 감. 거기다가 플라스틱이 존나 잘못 들어가면 살을 찝고? 해서 아파 죽는줄
그 이후로 나랑 탐폰은 안되겠구나 싶어서 전부 버렸다가, 어플리케이터가 없는 (솜이 더 단단하게 만들어지고 플라스틱이 없음, 손으로 밀어넣어야 함) 탐폰을 궁금해서 사봄
그것도 잘 안되다가 한 2~3년 후에 지금 남친/남편이랑 관계하는 게 익숙해진 뒤에 다시 시도해 봤는데 웬걸 너무 잘 들어가고 플라스틱 있는 것보다 존나 편해
미국에 사는 덬들은 O.B 브랜드 탐폰 꼭 써봐. 그냥 앉았다 일어났다 할때처럼 몸 구부리고 살짝 넣으면 쏙 하고 빨려들어가듯이 들어감... 근데 다른 브랜드는 비추천. 완전 그냥 뭉쳐넣은 솜 같았음. 이건 코팅이 되어 있어서 훨씬 나아!
처음에는 약간 적응하기 힘들지 몰라도 다른 플라스틱 어플리케이터 탐폰보다 더 솜이 정교하게 짜여지고, 가로가 아니라 세로로 늘어나는 거라 정말 편하고 플라스틱에 찝히는(?) 일이 절대 없어서 너무 너무 편함
난 이번에 그냥 한 50통 한꺼번에 사려고!
장점 1. 플라스틱이 없어서 낭비가 덜함
2. 굴낳는 현상 100% 없어짐
3. 잘때 절대로 안 샘
4. 플라스틱 어플리케이터 특유의 잘못 들어가면 찝히고 아픈 기분 전혀 없고 손으로 조절함
단점 1. 손으로 넣는 것에 거부감 있는 덬들은 싫어할 수도 있음
2. 파는 데가 많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