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ㅋㅋ
퇴사하고 무료해서 지난달 급 항공권을 질렀어ㅋㅋ
6월 13일부터
포르투갈(리스본/포르투), 스페인(바르셀로나) 12박 14일 여행을 했어!
리스본에는 4일 있었어ㅋㅋ


첫째날 숙소에 오후 3시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쉬고 오후 5시쯤 나간 것 같아ㅋㅋ
아우구스타 거리 지나서 코메르시우 광장에 앉아 있다가 옴ㅋㅋ

저녁은 해물밥.
UMA라고 한국인 사이에서 꽤 유명한 식당인데 가니까 한국인, 중국인 밖에 없었어.
여기 할머니가 우리 돈 떼먹으려고 한거 잊지 못해^^
거스름돈 줄 때 50유로짜리 줘야 하는데 20유로 줌...
헷갈릴 수가 없는게 그 식당 모든 테이블에서 같은 메뉴를 시켰음 .
(그 메뉴밖에 안 받았으니까^^)
우리가 따지니까 할아버지가 와서 우리 말이 맞다해서 제대로 돈 가져옴.
맛은 좀 짰고 음식이 굉장히 늦게 나옴.
저녁 먹고 숙소로 ㄱㄱ.
둘째 날에는 근교 신트라를 갔는데
신트라 내에서 다니는 버스 줄이 길기 때문에
빨리 가는게 좋대서 우리는 9시 기차를 탔어.


페나성이라고, 귀족들 여름 별장으로 쓰였던 곳이야.
티켓 줄이 길대서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해갔어.
실제로 매표소, 무인발매기 줄 다 길었어.
궁전 내부 관람하는 티켓과 외부 관람하는 티켓이 있는데
우리는 겉에만(?) 돌면서 사진 많이 찍었어ㅋㅋ
인생샷을 남기고 싶었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ㅋㅋㅋ
여기 가는 덬들은 머리끈 준비해가길^^

신트라 골목골목 너무 예쁘니까 구경해주라ㅠㅠㅋㅋ

피리퀴타( PIRIQUITA)라는 곳이야.
- 케이자다(Queijada) : 안에 달걀크림이 들어가있고 계피향이 들어가 있는데 막 엄청 향이 세진 않은 것 같아.
- 트라베세이루(Travesseiro) : '베개'라는 뜻을 가진 길쭉하고 폭신폭신한 페스츄리 빵이야.
- 에그타르트(Pastel Nata) : 포르투갈에서는 에그타르트를 나따라고 해.
- 커피는 달지 않은 cafe 커피를 먹었엉.
요렇게 다 먹었더니 7.2 유로

헤갈레이라 별장이야. 내가 사진을 더럽게 못 찍어서 그런데 신비한 분위기가 느껴져ㅋㅋ
다음 일정이 있어서 구경하고 싶은 스폿 탁탁 찍고 한시간 좀 넘게 구경하고 버스타러 갔어.

그 다음 일정은 바로 여기. 호카곶. 서양 사람들이 세상의 끝이라고 믿었던 곳이래.
가는 길이 구불구불한 길인데다가 기사분이 파워 운전하셔서 멀미할 것 같았지만ㅠㅠ
도착하니 넘나 좋았던 것... 최고였어...
최고니까 사진 두 개 더


많은 분들이 신트라-호카곶-카스카이스까지 묶어서 많이들 가던데
우리는 그럴 체력이 도저히 안되어서 바로 숙소로 ㄱㄱ
구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