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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부 살다가 온 후기

무명의 더쿠 | 03-28 | 조회 수 4811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일본 벳부에 살았어!

목적은 유학이였고. 중간에 사는 곳이 부득이하게 바뀌게 되었지만, 오히려 더 좋았어!


1. 볼거리

나는 여행이 아닌 유학 목적으로 다녀와서 그런진 몰라도

벳부... 볼 건 없어 ㅠ 없어도 너무 없어...

왜 흔히 유명하다는 지옥온천 있않아...

그게 벳부 시내에서도 멀고 해서 가보지도 않았어...

(벳부 IC 근처니까 말 다했지...)

혹시 패키지로 벳부 놀러오게 되면 가볼만한 곳들을 골라주면

- 벳부 글로벌 타워 (야경이 이뻐! 벳부에서 제일 높은 타워기도 하고!)

- 모래찜질 (벳부대학역에서 걸어서 3분! 싸기도 싸!)

- 유메타운 (옷 살 때 유니클로 가지 말고 GU가라... 두번가라... 완전싸다...)

- 오이타 시내 (약 15분? 많이 안걸려! 오이타역 리모델링 되서 이쁘고, 그나마 벳부보다 볼게 많아)

- 오이타 돈키호테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고 교통편이 취약하지만 돈키호테는 사랑입니다...)

- 칸나와찜공방 (요즘은 비싸다고 하는데, 나름 한번쯤은 가볼만 할거 같아! 굳이 찜공방에서 먹는게 아니고 그 주변이 뭔가 진짜 일본스러워!)


2. 생활

음... 간단히 말하자면 요양? 안그래도 일본 자체가 시끄럽지 않아서 조용한데

바닷가 보이고 그러니까 뭔가 안정된 느낌이야!

벳부 자체가 큰 건물들이 많지 않아서 뭔가 재미있어!

그리고 있을껀 왠만하면 다 있어서 나쁘진 않아!

다만, 버스타고 나가야하는 단점은 있어... 자전거 있다면 나쁘지 않을듯!


뭐 벳부에 대학들이 많아서 한국 애들도 많아!

그러니까, 혹시 여행으로 갔는데 한국인처럼 보이면 먼저 다가가서 말 걸어봐!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답변해줄께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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