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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땟동안 알바 후기 .주저리주저리

무명의 더쿠 | 06-12 | 조회 수 5540
1. 파리바게트
요기는 회사정문과 뒤로 대단지아파트를 끼고 주위에 빵집이 여기 밖에 없어서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곳이었어 당시 시급보다 1000원 더 받고 일함
여기는 진상이 많은 곳이었어
진상-1 23000원 케이크 100원 짜리 동전으로 계산한 손님
진상-2 롤케잌 유통기한 전에 사갔으면서 하루 지나서 유통기한 지나니까 환불해달라 하는 손님
진상-3 거지(ㄹㅇ로거지)가 와서 빵 남은거 달라고 요구해서 없다고 거절하고 그렇게 10분 넘게 실랑이 함 ㅈㄴ 빡쳐서 경찰에 신고할 뻔 한 손님(이 뒤로도 계속 왔고 얘가 나한테 해코지 할까봐 무서워서 여기 그만둠)
진상-4 저녁 9시에 와놓고 왜 빵 종류가 없냐며 이러면 망한다고 3주에 한번씩 욕하고 가는 손님
진상-5 애기가 케잌 쇼케이스를 만지작 거리고 빵 만지작 거리는데도 가만 놔두는 손님 ㅂㄷㅂㄷ 젤빡쳐 눈알 없나 ㅡㅡ
진상-6 케잌 2/3쯤 먹다가 맛없다고 환불하러 가져오는 손님 ㅋㅋㅋㅋㅋㅋ
진상-7 입구에 서서 뫄뫄빵 뫄뫄빵 담아라 요구하는 손님 ㅡㅡ 카드 손가락에 껴서 가져가서 계산하고 여기로 갖다달라고 함^^ 자주있어^^*
진상-8 케잌 3호짜리 하나 사고 포크를 30개달라고 하던 손님ㅋㅋㅋㅋㅋㅋ 주다가 주다가 이제 못준다고 하니까 개빡쳐했음 마트가서 사면 되잖아,,
등등 더 많은데 기억 안남 오래전이여서


2. 국수나무
여기는 그냥 음식 주문 받고 음식 나오면 토핑 올리고 서빙, 계산, 치우기 루틴이야!
별로 힘들진 않은데 국물이 주로 나가다보니까 그릇 탑쌓기 한데에 국물 끝까지 채우고 치워야하니까 손목 힘 없거나 이런거 못하는 사람은 스트레스 많이 받을듯 ㅠㅠ 나도 그래서 그만둔거야.. 나름 토핑 올릴 때 재밌는데 주문 밀리고 그러면 졸라 힘듦 그리고 여기는 음식 당 멸치육수 같은거 나가기 때문에 몸에 멸치육수 냄새 다 밴당!!! 지나가다 누가 코 막고 쳐다보면 멸치인간인줄 알면 돼
그래도 여기는 원하는 밥 하나 주문하면 만들어주기 때문에 끼니 챙기기엔 짱좋음 ㅎㅎ 진상은 그닥 없어! 반찬 셀프인거 화내는 사람 몇 정도,,?

3. 개인카페
레전드 오브 레전드 개 헬 파티 롬곡 파티
여기는 사람 졸라 많고 2층에 테라스(줠라넓음) 까지 있는데 음료 빅사이즈고 빙수도 세숫대야처럼 큰거 팔고 무슨 도라지탕 같은거 졸라 무거운거 팔고 그럼ㅋㅋ 근데 여기의 핵심은 다 서빙해줘야 하는거..
걍 안하는게 나음 좆같다 ㅗ 커피기계도 오래되서 만지면 전기통하고 빙수 설빙만큼 많이 팔려서 설거지 오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안해 ㅗ

4. 쿠우쿠우
제대로 가르쳐 주지도 않고 못하면 욕하는 곳임 ㅋㅋ 일단 홀 자체가 넓어서 작은데랑은 많이 달라 왠만하면 안하는걸 추천함 나도 집가까워서 했다가 진짜 스트레스 받았음
일단 기계 자체가 다 무겁기도 하고 그릇들도 다 무겁고 여자가 하기엔 버거운 일들이 많음 진상은 딱히 없엉 최고의 미운 손님은 애기다.. 바닥에 과자.. 웅... 면빨.... 휴지.... 아참 초밥집이라 위에 회만 먹고 밥 버리는 사람 진짜 줠라 많음 개많아 ㅋㅋㅋㅋ
일단 여기를 하려면 알바 오래 해본 사람보다는 처음 해본 사람한테 추천해! 아 그리고 음식 보관 같은건 청결한 편임
아참! 여기서 일 하려면 손에 음식물 다 묻고 이런건 기본중에 기본이고 짬통 비우는거 이런건 기본임,,

5. 파리바게트
다시! 파리바게트를 하게 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약간 오래된 동네에 뒤로 오래된 아파트를 끼고 있는 곳인데 손님이 없어 텅-텅
심지어 매니저도 홀에 항상 상주해서 재고관리 같은거나 음료나 빙수는 다 매니저가 함... (사실 알바 왜 쓰는지 잘 몰겠엉..) 알바가 하는거라곤 포장, 계산 끝...... 개꿀이라 편하게 돈버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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