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어릴때부터 (초)고도비만이였고 제대로 마음먹고 다이어트를 한적이없었어(3일 이상 해본적없다..)
작년 1월에 키157에 87.8 이게 처음 한의원가서 잰 몸무게(20대 중후반이야!)
사촌이 한약다이어트 추천해줘서 시작하게 됐고
주변에서 100퍼 요요온다고 엄청 뭐라했어ㅜㅜ
내가 다닌곳은 일단 시작할때 위축소한다고 3일동안 매끼 선식+환 을 먹어(이거 매달해)
이때 매일 1키로 이상은 빠져서 엄청 허망했어. 안먹으면 되는건데 내가 돈주고 이짓을 하다니 이러면서ㅋㅋ
그 후로 부터 한약을 먹는데 매주 인바디+의사상담+고주파인지 저주파인지.. 부항이랑 그런 관리 등등 하는거였고
의사쌤이 고기를 먹지말라던가 그런 식단 제한은 안하셨어
그냥 무조건 평범한사람의 반 만큼만 먹으라했어 그게 돈가스던 치킨이던 반만먹으라고.
(절대 내가 먹는 양의 반이라고 안하셨다ㅎ... 일반인의 반을 먹으라고 강조ㅋㅋㅋㅋㅋㅋ)
3개월 했고 매주 1~1.5키로씩 빠졌어 한달에 약 5키로씩 빠졌다고 보면 될듯
한의원에서 마지막에 잰게 73키로 이고 총 14-5키로 정도 뺀것같아
막판에는 한약도 잘 안먹고 그랬어.. 근데 하면서 한약이 식욕을 억제해준다고 생각 안들더라고
나덬 매주 의사한테 식욕이 사라지지 않아요 단지 제가 참을뿐이에요...이랬다ㅋㅋ
의사가 그래요..?이정도에 그럴리가 없는데?이런느낌으로 약 단계 올려줬어ㅋㅋㅋㅋ
한약먹을때 먹는 종류를 막 제한하지 않았어서 못버티겠어! 못참겠어! 까지는 아니였어.
근데 나 빵완전 사랑해서 빵은 좀 참았어ㅠㅠ 한번먹으면 계속 먹고싶을까봐ㅠㅠ
그리고 한약 다이어트 끝내고나서는 먹을거 먹고 운동다니던거 계속 다녔어
한약먹을때는 오히려 운동의지가 별로 없어서 빼먹고 그랬는데 한약끝나고는 꾸준히다닌것같아.
한약끊고나서 일년동안 6키로 더 뺐고 최근 2키로 쪘어. 이건 내가 진짜 심하게 먹긴해서 할말이 없어...(요요한약?안했어)
그리고 어제 한의원 다시갔어ㅎ...
왜냐면 올해 안에 웨딩촬영을 해야하거든ㅋㅋㅋ내년엔 결혼식이고ㅋㅋㅋ
많이 빼야되는 상황이라 정말 확고히 마음먹고 다이어트 해야겠다 싶어서 다시 시작했어
요즘 나의 식욕을 보니깐 그때 한약이 정말 식욕억제가 됐던거구나 하고 깨달았거든(1년후에 깨달음)
한의원 예약하는데 다시 살쪄서 빼러오신줄 알았는데 그동안 잘유지하고 심지어 더 빼가지고 오셨다니 잘하셨다고 칭찬해주더라
그만큼 한약 루트 다시 타는 분들이 많은가봐.... 나는 이번에하고 다신 안오도록 해야지ㅠㅠ
한약다이어트 효과봤고 요요도 안온것같다고 생각해서 후기 적어봤어ㅋㅋ
오늘부터 위축소 들어가서 3일간 선식인데 아침에 테스트용 한약먹어서 그런지 아직 배고프진않아ㅋㅋ(다시한번 1년후에 깨달은 한약의힘)
다이어트 덬들 힘내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