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 다이어터는 사라
1. 미스케일2를 산다.
2. 미피트 앱을 깐다. 한글화 아주 잘 되어 있음.
3. 앱 켜놓은 상태로 체중계에 올라간다
4. 절망한다
만족스러운 이유
1. 꽤 이쁘다. 역시 대륙의 실수는 굉장했다. 약간 애* 스러운 감성의 디자인
2. 체중계 치곤 비싸지만 스마트한 기기 치곤 또 싸서 기분 좋음
3. 집에서 BMI를 확인할 수 있다! 비만도 근육량 골밀도까지 나옴! 물론 정확하진 않겠지만 매일매일 측정하면 내 몸 변화가 잘 보임
예를 들면 한 주동안 다이어트 열심히 했는데도 몸무게에 큰 변화가 없었는데 근육량은 착실히 증가하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음.
4. BMI가 세계 기준(?)이라 당장 눈에 보는 결과가 좋음. 미피트 기준으로 나는 BMI 정상이지만 네이버에서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면 나는야 과체중... 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