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작년말 얘기임
써보고 후편을 쓸수도 있는데 일단 사진이 많아서 1만 쓸게...
원덬은 신혼여행으로 뉴욕을 감
그냥 휴가가 길어서 최대한 멀리 가고 싶었음
원덬이 마음속의 뉴욕이란
empire state of mind 의 지분이 30프로,
http://img.theqoo.net/qEbnk
즉 정말 뭣도 모르지만 일단 저 노래를 들으면
뉴욕병에 걸려 무조건 가야할것만 같은 그런 곳이었고, 실제로 1년에 한번쯤은 이 노래를 우연히 듣게되어 뉴욕병에 걸리곤 했던것 같음. 카카오톡 상메에 뉴욝이라고 적힌 기록이 2번 있음.
(근데 실제로는 줄 서기 싫어서 엠파이어 스테잇 빌딩에 들어가지 않았다... 나도 나를 알 수 없다)
그 외에는 John Mayer의 Gravity라는 노래가 큰 지분을 차지했는데
물론 여기서 뉴욕을 노래하지 않음.
이걸 들으면 자동으로 비오는 뉴욕의 밤거리를 상상하게 되는 원덬의 이상한 뇌 때문임.
그 외 지분으로는 마블영화, DC 배트맨 모티브가 된 범죄도시, 미드 CSI(이거때매 괜히 뉴욕 가기 무서워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미드 프렌즈 정도가 있겠다
결론적으로 원덬이는 실제로는 아무것도 모른채로 로망만으로 뉴욕으로 떠남ㅋㅋㅋㅋㅋㅋㅋ
여행은 무계획이 계획이라는 남편 덕에 내가 모든 스케줄을 다 짰는데 결혼 막판엔 계획의 ㄱ만 봐도 환멸스러운 지경에 이른다는 것은 준비해본 덬이라면 모두 공감할거라 생각하고ㅋㅋㅋㅋ 그래서 결국은 무계획스러웠음에 유의하고 봐주길 바람
1일차) 끝없는 기다림과 이동
http://img.theqoo.net/qaiGS
부산덬이라 뉴욕 직항이 없었다
그래서 동방항공 왕복 58만원짜리 타고 상해에서 경유함
갈때 환승대기 6시간, 올때 대기 4시간
참고로 동방항공은 환승때문에 중국에서 하룻밤 묵어야 하는경우 호텔제공되니까 써먹을덬은 써먹길바람
환승구역으로 나오면서
스페인에서 비행기를 타고 상해까지 왔는데 비자를 안 받아와서 입국 거부당하는 일행을 보았다
레이오버로 장시간 머물거나 입국할 덬은 비자를 챙깁시다.....중국에 잠시 살아봤지만 중국애들 이런거에 얄짤없음
비행을 위해 확보되어야 할 사거리가 있는데
상해는 안개가 많고 비가 잦아서 사거리 확보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음. 이상하게 사거리 규정도 다른공항에 비해 까다로워서 출발지연이 잦음
우리도 활주로에서 1시간 헤매다 출발ㅋㅋㅋ
그리고 15시간 비행ㅋㅋㅋㅋ
http://img.theqoo.net/dNXMD
하필 그 날 JFK도 비가 많이 와서 1시간 착륙지연.... 공중 최소 3바퀴 선회하고 내려서도 게이트 배정받느라 한참 걸렸어ㅜㅜ
한인택시 불렀는데 예정보다 2시간 늦어서 죄송함+추가금 드림
새벽 1시에 맨해튼으로 들어가는 중
좀 비싸지만 한인택시는 정말 편한것 같아
일행이 둘 이상이고 새벽에 이동할거면 한인택시 추천해
2일차) 여행에 시동걸기
http://img.theqoo.net/aCyDY
Friedman's
아침에 그냥 구글맵으로 찾은 숙소근처 식당이야
미국밥이 그렇게 무섭다더니
아....이런걸 아침밥으로 먹어서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근데 또 좀 맛있어서 다 먹음
http://img.theqoo.net/NYCDf
걸어서 타임스퀘어 구경갔다가 근처 스벅에 들렀어. 매년 할로윈 3일전부터 스벅에서 할로윈 메뉴를 파는데 작년은 좀비음료였어!
http://img.theqoo.net/jclpH
이렇게 싸늘한 날씨에 프라푸치노가 웬말
녹차+체리쥬빌레 맛이었어
http://img.theqoo.net/jbXFT
http://img.theqoo.net/HvVAd
점심은 그 유명한 할랄가이즈
왜 그렇게 유명한가 했더니 맛보다는 가성비 때문인것 같았음. 맨해튼에서 이 가격에 2인분을 주는 곳은 없을테니... 그치만 자리에 앉아서 먹으면 너덬들의 옆에 사람 반 비둘기 반^^
가능하면 숙소가 moma 근처인 덬들은 숙소에 가져가서 먹길 바람
http://img.theqoo.net/NbJtY
다시 돌아와서 타임스퀘어 티케츠에서 오페라의 뮤지컬 티켓을 샀어! 평일이라면 라이온킹 제외한 거의 모든 공연 티켓이 티케츠에 있으니까 참고ㅎㅎ
http://img.theqoo.net/fzfuS
그리고 또 걸어서 센트럴파크에서 자전거 탐ㅋㅋㅋㅋㅋ진짜 동선 엉망이지ㅋㅋㅋㅋㅋ
워낙 큰 곳이라 1시간 대여했더니 시간이 모자라서 2시간 탔어! 중앙 호수까지 갈거면 애초에 2시간 빌리는게 좋다고 말하고싶음.
그리고 추운데 조깅하는 사람들 참 많더라....돼지원덬 많이 반성함
http://img.theqoo.net/OuTFR
Joint burger
여행내내 버거 드럽게 자주 먹은듯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저 두꺼운 패티가 두개
그리고 가격도 두배!
그래도 호텔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다시 간판없이 숨겨진 비밀통로 같은데로 들어가는 과정이 재밌었던것 같긴 함ㅋㅋㅋㅋ 둘이 간다면 패티 두꺼운거 하나만 시키고 나머지 한명 버거는 제일 기본버거로 먹어도 양이 적당할것 같았어
http://img.theqoo.net/guZId
타임스퀘어에 딥따 큰 라인 매장이 있는데
한국에도 있는데 괜히 귀여워서 들어가게 돼...
브라운덬은 뉴욕 티셔츠를 입은 브라운을 못 사서 광광 울어따
http://img.theqoo.net/fLyQh
그리고 대망의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역시 뮤지컬은 세트장이...♡
뮤지컬 좋아하는 덬은 꼭 봐 두번 봐
원덬이 봤을땐 최초의 동양인 크리스틴이었는데 목소리나 몸집부터가 가녀린 보호본능 뿜뿜
http://img.theqoo.net/mArFs
그리고 숙소로 걸어가면서 본
그놈의 엠파이어 스테잇
내가 너 때매 뉴욕에 왔는데 너는 모르겠지
마치 벼르고 별러서 콘서트에 왔는데
최애에게 나는 하나의 새우젓인 그런느낌이었어
...이렇게 많이썼는데 이게 하루 일정이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저리주저리 안물안궁인 얘기를 쓰고있지만
혹시 뉴욕 갈 덬이 있어서 보고 있다면 나중에 나머지 나이아가라 등등 쓸게!!
써보고 후편을 쓸수도 있는데 일단 사진이 많아서 1만 쓸게...
원덬은 신혼여행으로 뉴욕을 감
그냥 휴가가 길어서 최대한 멀리 가고 싶었음
원덬이 마음속의 뉴욕이란
empire state of mind 의 지분이 30프로,
http://img.theqoo.net/qEbnk
즉 정말 뭣도 모르지만 일단 저 노래를 들으면
뉴욕병에 걸려 무조건 가야할것만 같은 그런 곳이었고, 실제로 1년에 한번쯤은 이 노래를 우연히 듣게되어 뉴욕병에 걸리곤 했던것 같음. 카카오톡 상메에 뉴욝이라고 적힌 기록이 2번 있음.
(근데 실제로는 줄 서기 싫어서 엠파이어 스테잇 빌딩에 들어가지 않았다... 나도 나를 알 수 없다)
그 외에는 John Mayer의 Gravity라는 노래가 큰 지분을 차지했는데
물론 여기서 뉴욕을 노래하지 않음.
이걸 들으면 자동으로 비오는 뉴욕의 밤거리를 상상하게 되는 원덬의 이상한 뇌 때문임.
그 외 지분으로는 마블영화, DC 배트맨 모티브가 된 범죄도시, 미드 CSI(이거때매 괜히 뉴욕 가기 무서워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미드 프렌즈 정도가 있겠다
결론적으로 원덬이는 실제로는 아무것도 모른채로 로망만으로 뉴욕으로 떠남ㅋㅋㅋㅋㅋㅋㅋ
여행은 무계획이 계획이라는 남편 덕에 내가 모든 스케줄을 다 짰는데 결혼 막판엔 계획의 ㄱ만 봐도 환멸스러운 지경에 이른다는 것은 준비해본 덬이라면 모두 공감할거라 생각하고ㅋㅋㅋㅋ 그래서 결국은 무계획스러웠음에 유의하고 봐주길 바람
1일차) 끝없는 기다림과 이동
http://img.theqoo.net/qaiGS
부산덬이라 뉴욕 직항이 없었다
그래서 동방항공 왕복 58만원짜리 타고 상해에서 경유함
갈때 환승대기 6시간, 올때 대기 4시간
참고로 동방항공은 환승때문에 중국에서 하룻밤 묵어야 하는경우 호텔제공되니까 써먹을덬은 써먹길바람
환승구역으로 나오면서
스페인에서 비행기를 타고 상해까지 왔는데 비자를 안 받아와서 입국 거부당하는 일행을 보았다
레이오버로 장시간 머물거나 입국할 덬은 비자를 챙깁시다.....중국에 잠시 살아봤지만 중국애들 이런거에 얄짤없음
비행을 위해 확보되어야 할 사거리가 있는데
상해는 안개가 많고 비가 잦아서 사거리 확보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음. 이상하게 사거리 규정도 다른공항에 비해 까다로워서 출발지연이 잦음
우리도 활주로에서 1시간 헤매다 출발ㅋㅋㅋ
그리고 15시간 비행ㅋㅋㅋㅋ
http://img.theqoo.net/dNXMD
하필 그 날 JFK도 비가 많이 와서 1시간 착륙지연.... 공중 최소 3바퀴 선회하고 내려서도 게이트 배정받느라 한참 걸렸어ㅜㅜ
한인택시 불렀는데 예정보다 2시간 늦어서 죄송함+추가금 드림
새벽 1시에 맨해튼으로 들어가는 중
좀 비싸지만 한인택시는 정말 편한것 같아
일행이 둘 이상이고 새벽에 이동할거면 한인택시 추천해
2일차) 여행에 시동걸기
http://img.theqoo.net/aCyDY
Friedman's
아침에 그냥 구글맵으로 찾은 숙소근처 식당이야
미국밥이 그렇게 무섭다더니
아....이런걸 아침밥으로 먹어서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근데 또 좀 맛있어서 다 먹음
http://img.theqoo.net/NYCDf
걸어서 타임스퀘어 구경갔다가 근처 스벅에 들렀어. 매년 할로윈 3일전부터 스벅에서 할로윈 메뉴를 파는데 작년은 좀비음료였어!
http://img.theqoo.net/jclpH
이렇게 싸늘한 날씨에 프라푸치노가 웬말
녹차+체리쥬빌레 맛이었어
http://img.theqoo.net/jbX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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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그 유명한 할랄가이즈
왜 그렇게 유명한가 했더니 맛보다는 가성비 때문인것 같았음. 맨해튼에서 이 가격에 2인분을 주는 곳은 없을테니... 그치만 자리에 앉아서 먹으면 너덬들의 옆에 사람 반 비둘기 반^^
가능하면 숙소가 moma 근처인 덬들은 숙소에 가져가서 먹길 바람
http://img.theqoo.net/NbJtY
다시 돌아와서 타임스퀘어 티케츠에서 오페라의 뮤지컬 티켓을 샀어! 평일이라면 라이온킹 제외한 거의 모든 공연 티켓이 티케츠에 있으니까 참고ㅎㅎ
http://img.theqoo.net/fzfuS
그리고 또 걸어서 센트럴파크에서 자전거 탐ㅋㅋㅋㅋㅋ진짜 동선 엉망이지ㅋㅋㅋㅋㅋ
워낙 큰 곳이라 1시간 대여했더니 시간이 모자라서 2시간 탔어! 중앙 호수까지 갈거면 애초에 2시간 빌리는게 좋다고 말하고싶음.
그리고 추운데 조깅하는 사람들 참 많더라....돼지원덬 많이 반성함
http://img.theqoo.net/OuTFR
Joint burger
여행내내 버거 드럽게 자주 먹은듯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저 두꺼운 패티가 두개
그리고 가격도 두배!
그래도 호텔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다시 간판없이 숨겨진 비밀통로 같은데로 들어가는 과정이 재밌었던것 같긴 함ㅋㅋㅋㅋ 둘이 간다면 패티 두꺼운거 하나만 시키고 나머지 한명 버거는 제일 기본버거로 먹어도 양이 적당할것 같았어
http://img.theqoo.net/guZId
타임스퀘어에 딥따 큰 라인 매장이 있는데
한국에도 있는데 괜히 귀여워서 들어가게 돼...
브라운덬은 뉴욕 티셔츠를 입은 브라운을 못 사서 광광 울어따
http://img.theqoo.net/fLyQh
그리고 대망의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역시 뮤지컬은 세트장이...♡
뮤지컬 좋아하는 덬은 꼭 봐 두번 봐
원덬이 봤을땐 최초의 동양인 크리스틴이었는데 목소리나 몸집부터가 가녀린 보호본능 뿜뿜
http://img.theqoo.net/mArFs
그리고 숙소로 걸어가면서 본
그놈의 엠파이어 스테잇
내가 너 때매 뉴욕에 왔는데 너는 모르겠지
마치 벼르고 별러서 콘서트에 왔는데
최애에게 나는 하나의 새우젓인 그런느낌이었어
...이렇게 많이썼는데 이게 하루 일정이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저리주저리 안물안궁인 얘기를 쓰고있지만
혹시 뉴욕 갈 덬이 있어서 보고 있다면 나중에 나머지 나이아가라 등등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