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곧 졸업인데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전공은 심리학인대 공부하는게 좋은거지 이 쪽으로 취직은 잘 모르겠어..ㅠㅠ
주변 친구들은 뭘 하고 싶은지, 무슨 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뚜렷한데 난 아직도 내 미래에 정할수가 없어 ㅠㅠㅠㅠㅠ
시간은 흘러가는데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어서 정말 무섭고 초조해 ㅠㅠㅠ
엄마랑 조금 상담해볼려고 하면 항상 "그러니까 왜 그런걸 전공했냐 네 탓이야" 이런식이라서 말도 안 통하고..
ㅠㅠㅠㅠㅠ정말 요즘 막막하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