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민망해 ㅋㅋ
원래 사시사철 샴푸만 달랑 쭉 써왔는데
추워지면서 머리칼 정전기가 너무 심해져서
민망한 것도 그렇지만 머리칼 건강이 걱정된달까
다른 덬들이 조언해준게
린스 쓰기, 헤어 에센스나 오일 써보기!
평생 머리칼에 에센스, 오일 써본 적이 없어서
일단 린스부터 쓰고 있는데
효과 정말 좋아. 정전기 거의 안생기고
귀찮아도 꼬박꼬박 쓰고 있어
근데 린스 쓰면서 생각났는데
어렸을 때 엄마가 린스 쓰라고 해서 몇번 써보고 관둔 이유가
그 헹궈도 미끄덩거리는 느낌이랄까
오래 헹궈도 뽀득거리지 않잖아. 그게 포인트지만 ㅋㅋ
샴푸는 언제까지 헹궈야하는지 확실히 알겠는데
린스는 대체 얼만큼 헹궈야 적당한지 잘 모르겠던
그 느낌이 싫어서 안쓰게 됐거든
린스 쓰는 덬들!
멍청한 질문이지만
린스 도대체 얼만큼 헹궈야 적당한거니 ㅠㅠ
매번 쓰고는 있지만 내가 제대로 쓰고있는지 전혀 자신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