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글을 써서 추천 받아서 다녀온 덬이야.
어떤가 비교할 겸, 친구랑 둘이서만 같이 다녀왔어.
-. 보러간 이유
왠만한 사항(어떻게 흘러가는지)은 다 알아서 (작년에도 봐봤고.. 꽤 봐서 대충 다 안다고 한다)
신년도 다가오고 하니까 그냥 확인하러 갔을 뿐이야....
-. 입구
들어가고 나올 때, 소리가 나
'어서오세요' 혹은 '안녕히가세요' 같은?
그 소리가 나야지 누가 왔다 이런거 알 수 있으니까 그런 것 같어
-. 분위기
일반 가정집 같음. 예를 들자면, 옛날 우리 할머니 방 같은 느낌.
원래 무속인들은 장황하게 제사 지내듯 차려놓고 알록달록 하잖어?
그런거 전혀 없어.
거기서 거주하시는 듯, 방 안에 자개장농도 있고 음향시설도 있어
그냥 할머니 방이야. 아들 또는 손주분 사진도 벽에 걸려 있고..
무서워하지 않고 가도 될 것 같아.
신 내렸다!!! 같은 느낌은 없었어
-. 알려야 하는 기본 정보
생년월일 + 사는 지역 + 성 (김,이,박 등등)
내 짝지, 친구네는 시간을 묻지 않았어.
'시는 몰라도 되요'라고 말 해 주셨어.
-. 주의점
음력도 같이 알아가거나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알려드려
점자 책으로 찾아보시기는 하지만,
찾으시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알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 흘러가는 상황 – (복채?상담료? - 5만원)
긴 준비(?) 끝에
복채 낸 사람의 성격, 성향
미래 이야기 (일, 경제적인 부분, 배우자 사항등등)
'궁금한 것 있음 더 물어보세요.' 라심 -> (미리 생각해가! 난 깜박한게 많아 아쉽)
(10만원 내면 말해주는 것)- 5만원 내면 궁합부분은 이야기 해줘
+ 짝지 성격,성향
+ 미래 이야기
+ 궁합 이야기
-. 소요시간
총 15분~20분 정도?
참고로, 나는 10만원, 친구는 5만원인데.. 나 관련된 걸 거의 안물었거든?
그래서 나는 두 명인데 15분 정도에 끝났어.
친구는 20분 정도 걸렸어
물론 짝지 이야기 때문에도 시간이 걸린게 있었는데, 친구가 궁금하고 이리저리 한게 많았어
내가 옆에서 찔러서 물어보기도 하고 ㅋㅋ
-. 그래서 어떤 것 같아?
(성격, 성향)
네 사람의 성격을 너무 뙇!!!! 맞추셨어.
특히 내 친구.. 내 짝지 성격을 듣더니 소름 돋았대. 너무 정확해서.
물론, 나는... 성격에 대해선, 일주(사주 중의 태어난 날로 보는게 있어)때문에 당연히 알 수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사람마다 그걸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은 다른 것 같은데, 그 부분에서는 조금 잘 하신 것 같어
(미래)
앞으로의 운과 관련해서...
다른 곳은, 쓸데없는 희망 (내년엔 잘 될거다?)을 주기도 하는데, 할머니는 쓸데없는 희망을 안주더라.
예 ) 20xx년도 까지는 힘들어. 그 이후에는 매우/조금 좋아져.. 이런 식으로..
그 xx년도가 4~5년 후야 ㅎㅎ
사람들은 대체로 1년 후를 바라고 묻곤 하는데 .... ㅎㅎ
(궁합)
겉궁합 속궁합을 이야기해주더라. 야한거 아니구 ^^
겉궁합 = 띠
속궁합은 까먹었는데, 월일을 이야기하는거 아닌가 해
결혼해도 되겠네 안되겠네
계절 혹은 몇 월에 하면 될지 알려주셔
아기 시기도 알려주셔.
그리고 결혼하고 어디쯤 살면 될지... (요건 물어봤음)
-. 후기
결혼 날짜도 안 잡고, 나는 3년 후를 생각하는데, 지금부터 내년 4월까지 애가 있을 운이라셨어 ^^
생긴다고 하시더라고…
자신감 있게, 생기면 제 말이 맞는 거니까 생기면 오세요.. 라셨어
솔직히 가는 곳 마다 올 11월~내년3월 안에 애 가져야 무조건 좋아!! 라고 했어서 고민 중이야;;;;;
친구도 나도 아기를 낳아야 재물이 늘어난대서, 애기 낳을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무슨 말을 하는 거냐며 말도 안 되는 말 하지 말라는 냥… 그러셨어.
그래서 혹시 다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렇지 않대.
애가 없는 게 낫거나 있어도 재물과 관련 없는 경우도 있나봐.
요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빨리 해결하고 싶으면 애기를 낳으면 더 시기가 빨리 온다고…
내 사주도 좋은 편이지만 남자가 성격이 좀 그렇긴 하지만... 너무 잘 골랐대
재벌 되라는 사주고 크게 이름을 떨치는 사주라고 둘이 만사람이 우러러 보게 살 사주라고 결혼 하래
이건.. 알고 있어. 내 눈에는 쟤가 무슨 천재지변이 생긴다... 그러면 나를 어떻게든 구하러 오고, 지킬만한 사람인것도 눈에 보이거든
물론, 모든 사람들이 내 선택에 대해 아주아주아주아주.. 의문을 갖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결론
한 번쯤 보고 싶은 덬이면 ? 가.
또 보고 싶은 덬이면? 가.
같은 내용이야. 다 아는 내용이야.
그런데 이야기가 미!세!하!게! 달라. 아주 미세하게!!
예전에 추천해준 덬처럼.... A를 하는 상대가 B/B+/B-/B+-/일 수도 있는데 B+사람이라고 이야기해주는 정도?
-. 그 외에 다녀와 본 곳 (2016년에 갔을 때 5만원/1인)
신촌 중국별점 철하관 할아버지
- 허름함/허름한 컴퓨터로 뭘 하심
- 어느 방향, 몇 호에 살면 좋다고 할 정도로 상세함
- 결국 다 비슷한 이야기
일산 인현궁 무속인
- 아줌마
- 복채를 주면 그걸 보면서 낙서함
- 나중에 A4 낙서지를 보면 남편성 자리, 내 성자리가 정확한 단어가 있음
그러나 내 친구는 자신 없는지 보여주지 않았다고 한다. (6명 한꺼번에 봤더니 힘드셨던듯?)
- 다 비슷한 이야기 그러나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