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쓰지만 실제로는 거래처 욕욕욕을 하는 후기야 미안 오늘 좀 힘드네
왜노자로 회사에서 번역하는 덬이야
국문과를 졸업했다거나 한국어 능력시험 자격증이 있는 건 아니지만
업계에서 꽤 오래 일하면서 나름 실력 쌓았다고 생각해
솔직히 일본어로 태클 거는 건 아무 상관 없어
내가 네이티브도 아니고 아무리 잘해도 현지인이 어색하다고 하면 바로 의견 듣고 고치는데
이상하게 일본어는 거의 수정 요청 없는데 한국어에 대해서 되도 않는 수정을 요청해 오는 경우가 많아...
뭐 나도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외주도 주고 한거 내가 최종 확인하는 게 업무라서
체크 못하고 틀리는 경우가 물론 있고 그런 경우는 바로 사과하고 반영하는데
내가 틀리지도 않은 걸 지적질하는 경우가 많아ㅋㅋㅋㅋㅋ 특히 우리말 단어랑 외래어 표기
보통 업무 시작하기 전에 미팅해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말과 바른 우리말, 표기법 어느걸 기준으로 사용할지 정하는데
시발것들이 꼭 지들이 모르는 건 틀렸다고 지랄을 해...
근거 포함해서 이래이래서 원안이 맞다고 하면 바로 숙이는 주제에
거기다가 지들이 먼저 준 용어라서 썼더니 틀렸다고 또 지랄 시발 어쩌라고요
먼저 나간 용어라고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라고 해서 지켰더니 그럼 수정할까요? 하니까 그냥 두라고 하고
말이나 곱게 하면 나도 그냥 이러이러한데 원안으로 가자고 곱게 나갈텐데
꼭 지랄해서 정색하게 만들고 미팅 분위기 거지같이 만들고 거래처 니혼진 팀장이 사과하게 만듬
또 뭐때문인지 담당자가 존나 자주 바뀌는데 업무인계도 제대로 안하는지
바뀌는 것들마다 지들이 용어 안지키고 예전 번역 이력 안보고 지랄해서 존나 매번 설명하기도 개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