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이어트는 꾸준히(...)하고 있었지만
최근 교수들한테 자네는 왜 프로필사진과 많이 다른가? 라는 연타 공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함 (프로필이 고등학교 사진이었는데 그땐 턱선이 있었음......)
어짜피 졸업반이라 겸사겸사해서 시작
그러는 와중에 친구랑 편의점에 갔는데 친구가 칼로리바란스를 사면서 이거 마싯소~~~ 이러는데 귀에 번뜩 들어옴
원래는 닥터유 에너지바인가 그거 사먹으려고했는데 이걸로 바로 전환(사실 저기에 건포도가 있어서 버린게 더 큼 ㅋㅋㅋㅋㅋ)
인터넷에 찾아보니 정가 1700원인데 개당 680원에 파는곳을 발견 당장 치즈맛 20개를 삼
받아보니 생각보다 되게작음 ㅋㅋㅋㅋ 손가락만한..
손바닥만한 상자에 총 4개(2개X2봉지)가 들어있고 총 325칼로리 한봉지에 162.5칼로리인가봄
아침/저녁 대용으로 이걸 한봉지씩 먹기로함 하루에 1통만 비우기!
생긴건 물렁물렁해보였는데 생각보다 단단했음 그렇다고 딱딱한건 아니고 그냥 단단한 반죽느낌??
그런데 먹어보니 이거 너무 맛있다 <- 이생각 밖에 안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후기에 죄다 '간식용으로 먹어요' '쟁여놨어요' 이러는게 신기했는데..
보통 '다이어트 식품'이란 이름 달고 나오는것중에 맛있었던게 하나도없음
그나마 유사 맛있음정도만 있어도 다행이지
근데 이건 너무 맛있더라 일반과자같았음 ㅋㅋ 집에 있던 카누 하나 타서 먹는데 넘나 맛있는것..
카페가서 치즈케이크 시켜서 아메리카노랑 먹는거 다운그레이드 버전?
그리고 과자가 손가락만한데 생각보다 배부름
후기에 작아도 배는 찬다 이러는게 뭔소린가했는데 신기했다
하여튼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점심은 일반식을 먹었지만 적당하게 먹고
다시 저녁타임! 사실 칼로리바란스가 넘 맛있어서 은근 기다렸음
저녁도 마찬가지로 카누한잔타서 칼로리바란스랑 먹었는데 ㄹㅇ 맛있다..
배는 차긴차는데 뭐랄까.. 배고픔이 안느껴지는 그런 최소치?가 찬느낌 ㅇㅇ 어쨌든 뭘 먹어서 배가 부르다는 느낌은 났음
(나덬 1인 1닭 1인 1피자 하는덬... 손가락만한게 배를 채우니 신기했다)
그리고 3일 반복했는데 생각보다 무리가 없음
과자가 맛이있어서 그런가 다이어트하는데 기분이 안나쁘다 ㅋㅋㅋㅋㅋㅋ
시간 좀 지나면 배가 고파지긴하는데 다이어트하는데 이정돈 참아야지~ 하는 정도로만 밀려와서 괜찮았음
20통샀는데 20일은 버틸수 있겠다 이런느낌? +a
한봉지 다먹고나서 한봉지 더 뜯고싶어질거같았는데 생각보다 걍 멈추게됨
넘 맛있어서 단거 먹을때 물리는? 그런 느낌도들고 ㅋㅋ
과자같아서 좀 기분이 이상하긴한데 평소에 영양제같은건 잘 챙겨먹어서 그러려니하는중
노맛 닭가슴살 잘가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