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이는 경력 7년차 직장인이야.
이직하면서 새 회사 입사 6개월때 연봉 협상 하기로하고 했거든.
6개월 되서 그 협상을 하게 됬는데
난 사실 기대 하나도 인했어. 진짜 잘해봐야 100만원 올려줄까? ㅠ 이런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사장님이 나 일 내 경력 수준의 사람들보다 너무 잘하고, 일 열심히 하고, 회사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매우 만족하신다며 무려 800만원이나 올려주심... 회사 높으신분들끼리 미팅하고 결정한건데, 나 앞으로 다른 분들하고도 일하고 경력도 쌓고 다른 일도 배워보라고 하심. 또 다른 높으신분이 날 되게 좋게 보셨나봐. 내가 똑똑하고 어려운 질문 하고 이런거 너무 보기 좋다고 하셨대ㅠㅠ
포커페이스 유지해야되는데 너무 놀래서 토끼눈 됨...
꺄아...
꿀직장 버리고 큰데로 이직한건데 (돈 잘주고 야근없고 사장님 좋은 아주 작은 회사)
여기 이직하고 진짜 야근도 하고 정신없이 일했는데 이렇게 좋게 봐주셔서 넘나 감사하다ㅠㅠ
연봉 급 800 올라서 내가 꿈에 그리던 연봉이 되었어. 학자금 대출 더 빨리 갚을 수 있겠다ㅠㅠㅠㅠㅠ
행복한데 남들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자랑할데가 없어서 그냥 여기다만 말하고 갈게ㅠㅠ
이직하면서 새 회사 입사 6개월때 연봉 협상 하기로하고 했거든.
6개월 되서 그 협상을 하게 됬는데
난 사실 기대 하나도 인했어. 진짜 잘해봐야 100만원 올려줄까? ㅠ 이런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사장님이 나 일 내 경력 수준의 사람들보다 너무 잘하고, 일 열심히 하고, 회사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매우 만족하신다며 무려 800만원이나 올려주심... 회사 높으신분들끼리 미팅하고 결정한건데, 나 앞으로 다른 분들하고도 일하고 경력도 쌓고 다른 일도 배워보라고 하심. 또 다른 높으신분이 날 되게 좋게 보셨나봐. 내가 똑똑하고 어려운 질문 하고 이런거 너무 보기 좋다고 하셨대ㅠㅠ
포커페이스 유지해야되는데 너무 놀래서 토끼눈 됨...
꺄아...
꿀직장 버리고 큰데로 이직한건데 (돈 잘주고 야근없고 사장님 좋은 아주 작은 회사)
여기 이직하고 진짜 야근도 하고 정신없이 일했는데 이렇게 좋게 봐주셔서 넘나 감사하다ㅠㅠ
연봉 급 800 올라서 내가 꿈에 그리던 연봉이 되었어. 학자금 대출 더 빨리 갚을 수 있겠다ㅠㅠㅠㅠㅠ
행복한데 남들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자랑할데가 없어서 그냥 여기다만 말하고 갈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