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친했던 친구들이 있는데 내가 상대적으로 덕질때문에 애들 놀때도 몇번 빠진 적 있어(약속자체를 안잡음) 나중에는 애들도 나한테 안물어보고 놀러다니고
근데 그건 그럴 수 있지 근데 애들은 다 고향주위 대학을 가고 나는 먼 타지에 왔단말이야
왕복 8~9시간걸려 그래서 애들이랑 놀기회가 없어 왜냐면 본가도 고향에서 이사갔거든...
그래서 가끔 에쎈에스에서 대화하고 톡으로 연락하는 사이가 됐는데 여전히 친구들은 자기들끼리 잘 놀러다니더라구
근데 그 무리중 한명이 나같이 다른 지역으로 가서 못놀게 됐어 근데 또 여행을갔는데 나한테는 영통걸지도 않았는데 그 친구한테는 영통을 걸어서 카톡프사가
폰영통화면이랑 같이 찍은 사진?인거야 솔직히 연락을 자주하는 편은 아닌데도 뭔가 서운하더라 내가 속이 좁나봐
애들 카톡프사도 다 여행간사진이고...
솔직히 좀 멀어진 관계기한데 그래도 속이 좁은지 서운하다 나도 쿨해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