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제곧내다 ㅋㅋ
제목을 더 풀어 얘기해보자면..
여름 맞이 여드름이 너무 심해서 동네 피부과 갔다..
어제 전화 예약 하면서 팔만원인 거 듣고 치료 받았는데
짜내고 바르고 뭐하고 뭐하고 뭐하는 후처리 과정이 팔만원인 건 아깝지 않았다
되게 잘 해 주시더라고..
아 근데 로아큐탄 처방전 발행에 대한 돈을 받더라? 이만 오천원이나?
그리고 약국에서 로아큐탄 사면서 약값 이만구천원은 또 따로 냄
다른 피부과도 이래? 발행에 대한 걸 이만오천원씩이나 받아? 건 정말 생각 외 지출이라 약간 놀램..